내 그대 오시려거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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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위의 것은 연시조 [그대 오시려거든]
재 구성 해 서정시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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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시려거든/은파 오애숙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
내 그대여 4월창 열고
심사 숙고하여 오소서
4월 창 활짝 열렸는데
온누리 잿빛의 어둠에
흑암의 너울을 쓰고서
황금빛 봄날 쥐구멍에
몽땅 몰고 들어 갔건지
도무지 봄날 같지 않아
내 그대여 4월 창 열고
그대 내게 오시려 거든
봄비 속에 오지 마시고
진정 그대의 눈빛 속에
꽃 향그러움 담뿍 담아
금빛햇살 입에 물고서
황금빛 햇살로 가슴에
너울 쓰고 벚꽃향그럼
휘날리며 오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시작 노트
봄햇살 가득 찬란한 햇살
온누리에 희망의 꽃 피건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흑암의 물결
잿빛 어둠으로 밀고 있어
지난 날의 봄날 하루 속히
회복되어 지길 내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의 소망 이루워 주소서
주님께 기도 하는 마음으로
시 한 송이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멀리서도 가깝게 느껴지는 세상
빠른 세월의 흐름 벌써 4월이 다가옵니다.
4월창 활짝 열어 벚꽃 휘날릴때
심사 숙고하여 그대가 오시기를 바라라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오세요
우리 시인님
멀리서도
가깝게 느껴지는
인터넷 세상에서
살고 있어 지구촌
모두가 이웃인듯
그렇게 느낍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옵길
내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이제 며칠 있으면 4월이 되네요
그날이 오면 코로나도 물러가고
모든 사람이 환하게 웃으며
희망을 가지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러 감상합니다
날씨가 화사하니 많으 즐기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이곳은 4월을 하루 앞에 두고
여름같은 날씨가 되어 아침에
입었던 겉옷을 던져 버리고픈
마음이고 마스크에도 땀에 차
쓰고 싶지 않을 정도랍니다
어서 속히 코로나 팬데믹
사라지고 밝은 신탁의 미래
봄바람속에 선물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우리 모두의
바람 속히 이뤄게 되길 주께
손 모아 기도 올려드립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