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묻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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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 꽃밭
꽃밭에는 꽃밭에는
벌 나비 사랑놀이
흐르는 물
앞으로 앞으로
바다가 꿈
어디서 왔나 묻지 않고
한 가족이 돼 바다는 파랗다
창공을 나르는 새
앞만 보고 나르고
꽃 지면 신록이 숲을 이룬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겨우내 죽은 듯 조용하던
겨울이 지나고 생동감 넘치는 봄
꽃밭에는 꽃의 향연이 열리며
벌 나비 사랑놀이 속삭이는 환희의 계절
과거는 묻지 마라에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지금은 너무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모든 꽃들이 앞다투어 피었는데
엄동설한을 지났으니
과거를 말할 필요가 없죠
귀한 작품에 머물러 감상합니다
날씨가 화사하니 많으 즐기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과거를 묻지마라
깊은 뜻이 있는 것 같아요
모이면 다 그런 것인데
본인의 흉 감추고 아닌 것 처럼
아니면 그런 길을 걸어 왔음에도
또 처지가 바뀌면 걸어야 할 수도
강물이 흘러 바다에 모이면
다 같은 바닷물일 것인데요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봄이 되니
사윈들이 연초록의
시나부로 물결쳐
생명참의 환희 날개
펼치는 새봄입니다
늘 건강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기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