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는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비는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37회 작성일 21-03-30 15:51

본문

봄비는 사랑 / 정심 김덕성

 

 

4월을 앞에 두고

좋은 징조가 있으려나

내리는 봄비에 얼씨구 좋아라

새 생명으로 기뻐하는 초목

 

겨우내 얼었던 나목

모욕하듯 씻어낸 홀가분한 몸

파아란 꿈이 되살아나면서

사랑이 물결치는 봄날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봄비에 젖은 귀여운 아기 눈들

이제 곱게 꽃 피어 환희로 부르는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4월에는 봄비 사랑으로

생명의 봄비로 소생하는 초목처럼

병균이 소멸되는 징조가 나타나

시든 영혼이 되살아났으면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 삼월에 곱게 내리는 봄비 생명수
꽃들의 향년
화무십일홍 10일도 못가는 꽃 피우려
차디찬 겨울 지났습니다
위대하죠 욕심은 없습니다
잠간 순간에 활짝 피었습니다

내일이면 낙화라도 밝게 피고 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봄비는 생명수
비에 촉촉하게 젖으니 초목이 되살아
나는 듯 싶게 빛나고 생기가 넘침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촉촉하게 내렸죠
비가 내린 후 초목은 생기를 찾고
저마다 먼저 나오겠다고 피는 꽃들
그래서 봄비는 사랑을 가지고 오는 듯합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러 감상합니다
날씨가 화사하니 많으 즐기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생명수가 되어 보슬보슬 내려
비에 촉촉하게 젖으니 초목이 되살아
나는 듯 싶게 빛나고 생기가 넘침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에는 봄비 사랑으로
생명의 봄비로 소생하는 초목처럼
병균이 소멸되는 징조가 나타나
시든 영혼이 되살아났으면 "//

4월에는
시인님의 소망대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머무름이 잛은 이 봄에
꼭 좋은 소식 기대해 봅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4월에는 봄비 사랑으로 생명수가 되어
비에 촉촉하게 젖으니 초목이 되살아 나는 듯
병균이 소멸되어 영혼이 되살아 나가를 소원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3월은 조금 추웠는데 맞이 할 4월은 따뜻하겠지요
봄비에 흠뻑 젖은 만물들 활개 치고요
움이며 꽃들도 더 많이 필 것이고요
비 한번 더 내려 씻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에는 따뜻한 봄 기운으로 봄비가
생명수로 내려 촉촉하게 젖어 초목이
되살아 나는 듯 생기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3월도 하루를 남기고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활짝 피어난 벚꽃
곳곳에 축제 아닌 축제가 이어집니다
화사한 봄꽃의 미소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에는 변화가 있어 정말 봄비가 생명수로
초목이 되살아 나는 것 처럼 코로나가 소멸
삶이 되살아나 생기가 넘치며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4울에는 봄비는 생명수되어
촉촉하게 적시며 초목이 되살아 나는 듯
코로나가 소별 생기가 넘치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월에는 시님의 시처럼
4월에는 봄비 사랑으로

[생명의 봄비로 소생하는 초목처럼
병균이 소멸되는 징조가 나타나
시든 영혼이 되살아났으면... ]
학수고대 하는 마음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에는 저도 정말 봄비는 생명수 되어
촉촉하게 젖어 초목이 되살아 나는 듯
코로나가 소멸 생기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0,828건 7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02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4-28
170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5-05
17026
사랑이야기 6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6-17
17025
오래 내린 비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8-02
17024
나이 들면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1-03
1702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1-19
17022
봄날 아침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4-19
17021
청춘。 댓글+ 1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6-03
1702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7-09
1701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8-17
170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05
1701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08
1701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10
1701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1-14
17014
전문가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1-15
1701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13
17012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18
17011
어느새 댓글+ 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31
1701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2-15
17009
우리 어머니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2-18
17008
삼월도 흐른다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3-30
17007
태풍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7-20
1700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10
17005
고향의 가을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15
170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18
17003
눈 오던 그날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04
17002
억새꽃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05
1700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10
17000
사랑으로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1-11
1699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4-17
1699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5-24
16997
미래의 꿈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1 07-14
1699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7-21
16995
인생 가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8-30
16994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9-15
16993
일과 생활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22
16992
낙엽이 되어 댓글+ 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1-22
16991
복숭아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3-09
1699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3-15
1698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5-09
1698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6-15
16987
양심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7-04
1698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7-17
1698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8-31
169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10-12
16983
슬픔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11-14
16982
어떤 그리움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11-30
1698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1-12
16980
맛 나는 인생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1-21
16979
사랑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1 0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