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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기도---(재 수정)/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96회 작성일 21-03-30 20:48

본문




   4월의 기도   
                                         
                                                                     은파 오애숙


새들의 노래와 꽃들의
합창속에 새롭게 열린 4월
날마다 봄 향기로 피어나
풍요롭게 살게 하소서

내일이 어찌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고
낙망치 않고 꽃피는 봄 날
소망 품은 가슴마다 환희로 

날개 펴 희망꽃 몽실몽실

 피우게 하소서



코로나19가 세상을
토초화 시키고 있다지만
봄향기 온누리 가득하오니
그 물결 맘에 슬어 주사

봄이 활짝 열리매
희망찬 휘파람의 노래 속
파라란 연초록 보리 내음

가슴에 희망물결 부메랑 된 

향그럼 시나브로 이웃에
휘~이 날리게 하사

두문불출 격리 된 사회
안정권에 진입 시켜 주시어
꽃망울 터뜨리려던 마음 속에
열망의 웃음꽃 피우고자

현재 고난 잘 극복 해
사랑이 넘쳐 흐르는 사회

사람과 사람 사이 서로에게 

격려하려 애쓰며 미덕의 꽃 

화알짝 피워내 아름다운 

사회 만들게 하시고


세계속의 위대한 한국
한얼의 정기로 모든 열방과 
족속에게 하나님의 보우하심
전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

아래 초고를 바탕으로 재 구성해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의 기도/은파 오애숙

새들의 노래와 꽃들의

합창속에 새롭게 열린 4월
날마다 봄 향기로 피어나
풍요롭게 살게 하소서

내일이 어찌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고
낙망하지 않고 꽃피는 봄 날
희망의 꽃 피게 하소서

코로나19가 세상을
토초화 시키고 있다지만
봄향기 온누리 가득하오니
그 물결 맘에 슬어 주사

희망찬 노래 속에
파라란 연초록 물결 맘에
시나브로 부메랑 된 향그러움
이웃에 휘날리게 하시고

두문불출 격리 된 사회
안정권에 진입 시켜 주사
꽃망울 터뜨리려던 마음 속에

열망의 웃음꽃 피우고자

이 고난 잘 극복 하여
사랑이 넘쳐 흐르는 사회로

서로에게 격려로 미덕의 꽃 피워
아름다운 사회 되게 하사

세계속의 위대한 한국
한얼의 정기로 모든 열방과 
족속들에게 하나님의 보우하심
전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임께 들이는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함께 4월의 기도를 기도하면서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제가 요즘 너무 많이 바뻐
시를 써 놓고 제대로 수정도
못하고 시간 때를 놓치고...
지내고 있어 죄송 합니다

속히 제 자리 찾기 위해
우리 모두가 주님께 기도
올리며 특히 조국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강 속에 4월을 맞이해
계획하시는 일들 일취월장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저마다 일상을 바꾸게 하지만
올해 잘 견뎌내면 악몽처럼 지나가지 싶습니다
늘 건강 먼저 챙기시며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지구촌 모두가 코로나19로
계속 된 몸살을 앓고 있기에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돼
이 악몽같은 시기 잘 견디고
희망의 꽃 피우게 되시길
이역만리 우리 주께 두 손
모아 기도하오니 건강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 펼쳐
기쁨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지구촌이 하나되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님의 방법대로
산다면 주께서 해결해 주시리

오늘도 성경이 가는 곳에 가고
성경이 멈추는 곳에 멈춘다면
이런 일들 생기지 않았을 텐데
신의 질서 파괴하고 도전함에
예나 작금 별 다를게 없다싶어
중보로 내 주님께 회개합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심각한 사안
[평등법]이 하원에서 통과되어
앞으로 더 문제가 생기게 될듯
소돔과 고모라의 부르짖음...
아, 어찌하오리까 그제 내 주께
간구 하고 있네요. 이법 통과되면
세계적으로 영향이 미칠 것이매...

말 할 수 있는 여 유아가 자기를
남자라고 불러달라고 하면 남자로..
또한 그 반대로..

남자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와도
누구 한 사람 반론 제기 할 수 없어...

학생들 학교에서 캠프 갈 때
남자가 나도 이제부터 여자로 불러주고
여자 숙소에 함께 배치해 달라 말한다년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 할 수 없게 되니..

창조 질서 파괴되는 것은 시간문제..
요즘 많은 앞날에 대한 걱정이 됩니다
그 옛날 소돔과 고모라의 부르짖음에.....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하오니 4월의 계획 열매맺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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