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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43회 작성일 21-03-31 03:18

본문

   젖먹이

                              ㅡ 이 원 문 ㅡ


아가야

울지마라

네 울음에 섞인 봄

이 에미 눈물난다

팔자에 없다더니

이것이 팔자더냐


뜨락에

피는 저 꽃

열흘의 두 번이

이 내 팔자더냐

애야 울지마라

이 에미 눈물난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화사한 꽃도
열흘 가지 않는다고 하듯
하나 둘 지는 꽃
하나 둘 피어나는 꽃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날을 노래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모든 것이 다 수명이 있고 눈물이
있고 끝이 있는 법이 사람들의 세상입니다.
뜨락에 피는 저 꽃 열흘의 두 번 아니라
수없이 피고 지는 꽃이어서 마음 아프게 하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향 속에
은파 시 한 송이
피워 드리고 갑니다
=============

삶의 뒤안길/은파

애잔히
밀려 오는
시의 향그럼
울 어머니의
그리움인지

그 눈물의
쓴잔이 훗날
핍진한 곳이
열매 맺힐 때
기쁨의 눈물

삶 속에서
자양분으로
만들어지는
그 이치 아주
잘 알건만

가끔은
인내 못해
동백꽃 묘펼
되는 이가
있다싶어

춘삼월
애잔함이
심연으로
물결 치고
있네요

..===
즉서에서
올린 시라
수정할 부분
많이 있음을
양지 바랍며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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