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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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29회 작성일 18-04-08 18:09본문
봄빛 행복/鞍山백원기
요즘 나는 행복하다
주고받는 것 없지만
말없이 건네주는
꽃 마음
노랗게 물들이다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순결한 흰색
곱게 칠하더니
빨갛게 물들이는
조화로운 빛의 향연
산과 들에 가득하고
길섶이나 담 밑에도
울긋불긋 웃고 있어
손에 쥔 시름 잠시 놓고
받은 행복 안아본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요즘 꽃이 얼마나 많이 피었는지
산마다 집마다
모두 꽃으로 수놓았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요즘 살 맛 나시겠네요.
행복하다는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봄 형형색색의 꽃들이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시름 놓고 행복 품으니 그 이상은 없겠지요.
감명 주는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화로운 빛의 향연에
시름 잠시 놓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귀하게 와 닿습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소서 ^ ^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목련꽃 진 자리에
향기 가득한 라일락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벚꽃 꽃비 내리는 봄날 아침
오늘은 청명한 하늘이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맞이 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소생의 계절 지친 마음을 살려 줍니다
백원기 시인님 좋은 아침
성백군님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빛, 주인 없는데
시인이 가지셨으니
시인이 봄이고, 백원기시인이 주인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