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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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청춘
갈 길이 멀다
4월아
눈물겹다
청춘아
그래도 예전엔
한숨 따위에
쉬 꺼지지 않았다
욕망에
금방 나부끼는
꽃잎이 되진 않았다
스토리문학관.2021.4.1
갈 길이 멀다
4월아
눈물겹다
청춘아
그래도 예전엔
한숨 따위에
쉬 꺼지지 않았다
욕망에
금방 나부끼는
꽃잎이 되진 않았다
스토리문학관.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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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사월은 청춘입니다
무서울것 두려울것 없죠
사월 오월 참 좋죠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