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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축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17회 작성일 21-04-01 16:11

본문

4월의 축복 / 정심 김덕성

 

 

마스크로 멀어 지는데

산야에는 이름 모를 꽃이 피어

꽃향기 들어내는 고운 세상

곳마다 꽃 축제 열리누나

 

빛을 잃었던 초목들

갓 피어난 씽씽한 초록빛 잎새

꽃 찾아 날아가는 나비

모두 하늘을 찬양하누나

 

오랜 병균으로

어려우면서도 이어가는 정으로

보듬어 주며 사랑 나누는

고운 마음 아름답구나

 

청명한 하늘에서

찬란하게 빛나며 햇빛이 내린다

고요하게 축복이 내린다

4월 첫 날 아침에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
축복이 내리는 4월이면 좋겠습니다.
화사한 꽃피고 봄이 깊어갑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색빛 겨울을 지나
아름답고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니
마스크 쓰고 다니며 그래도 아름다움은
우리의 눈을 즐겁게하고 마음도 즐겁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4월 내내 건강, 행복하시기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아름다음을 과시하는 4월!
마스크를 벗고 하늘로 비상하는
축복이 내리는 4월이면 좋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피어나는 시향속에
한편의 시향으로 시 한송이
님께 올려 드리고 갑니다
==================


4월 창 열며/은파

겨우내 사윈들
빛을 잃은 나목마다
눈이 열리고 꿈 열리는
4월의 향그러움 속에
휘날리는 완연한 봄

꿈이 파라란이
물결치며 가슴마다
희망을 심어 주고 있어
기쁨의 메아리 샘처럼
퐁퐁포옹 솟아 올라

겨으내 걸친 거적
던저버리고 일어서라
대자연의 합창소리에
울려 퍼지는 4월의 향기
가슴으로 진동하매

서로가 손잡고
담쟁이 덩굴처럼
서로가 격려하는 세상
빨리 올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 모아요
==================
즉석에서 올려드리는 것이오니
수정이 필요로함 양지 바라며

4월창 열려 계획하는 모든 일
순조롭게 진행 되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주안에서
늘 형통하시길 기원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가 다르게 아름다음을 더하는 4월!
꽃처럼 아름다운 그런 자유로움 속에서
축복이 내리는 4월이면 좋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가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어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외출마저 꺼리게 만들어도
축복의 봄날은 반드시 찾아와
눈부시도록 온갖 초목에 꽃 피우고 새싹 돋아나게 합니다
행복한 4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봄이 익어가는 환희의 계절 4월!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이 하늘로 비상하는
축복이 내리는 4월이면 좋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계절은 봄인데 사람은 봄 아닌 가을 같아요
표정마다 굳은 표정 곁눈으로 보는 모습
너무 안타까운 세상이 되었어요
4월의 꽃과 같이 웃는 표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균으로 즐거움이 사라져 그런가 봅니다.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이 하늘로 비상하는
축복이 내리는 4월이면 좋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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