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축복의 메들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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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49회 작성일 21-04-02 02:15본문
시
4월 축복의 메들리
은파 오애숙
청아한 초록내음
훅~하고 가슴에 스미는 4월
온누리 눈부신 태양광의 향그럼
찬란한 축복의 기쁜 하모니로
들려오는 새들의 노랫소리
어둠에 갇혀있던
흑암 권세 이기신 내님 사랑
가슴마다 물결 쳐 봄 햇살 찬란히
모든 만물 대자연의 합창으로
창조주께 찬양하는 아침
땅들아 바다야
들에 피어나는 꽃과 나무여
겨우내 칠흑의 캄캄한 어둠속에서
갇힌 늪지대의 때를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 누리자구나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을 서로 보듬어 안고
잃었던 한얼의 정기 뿜어내고서
사랑으로 정 나누며 화목하고
아름다운사회 이루자구나
솨랄라~ 봄햇살 가득
금빛 윤슬 반짝 반짝 찬란히
해맑음 피어나는 창조주의 축복으로
샤론의 백합향그럼 가슴에 슬어
함께 기쁨 누리자구나
부활의 첫열매로 핀
샤론의 청아한 너울 쓰고서
내님의 눈부신 금빛 찬란한 축복 속에
잃었던 한얼의 정 소중한 빛 찾아
꿈 이루는 4월이 되자구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의 창 열며/은파
봄은 창조주가
우리에게 주신 축복
그의 뜻 안다는 것도
그 크신 사랑이었음에
그분의 향그럼 품에
안고 싶어라
메마른 대지 위
봄비 통해 생명찬
활기 뿜어내게 하듯
그분 향기 품고 사는게
분명 축복인 것을
아 바람이 분다
생기여 내 영혼 속에
당신의 생명참 채워
나르샤 하게하사
충만케 하소서
찬란한 당신의
향기로 부활의 아침
맞이하며 하늘 향하여
영광의 찬양드리며
삶의 전환으로
하늘 보화 위해
사는 동안 내님 향한
사랑의 열정 품에 안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늘 이끄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들은 절정을 향해 개화하고
봄빛은 사방으로 곱게 물들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게 바로
기적이고 축복이지 싶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봄에
꽃바람 휘날립니다
봄이 익어가며
절정 향해
봄들판
개화해 휘날릴 때
봄빛 찬란하게
반짝이고
피어나는
향그런 메아리 휘날려
사랑의 꽃물결
스며듭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에 들어 선 봄날 아침은 상쾌한 맛
그대로 아침을 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봄날 풍겨오는 봄향기에 그만 뭉처있던
마음 속에 덩어리가 사라지는 싶은
이것이 4월의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계가 뚜렷한 곳에
살고 있다는 것 너무도
귀한 선물이고 축복이었다는 걸
미국에 와 살면서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가슴에 물겨치는 그리움입니다
엘에이 사철
꽃이 피고 지는 곳이나
어떤 변화가 없어 지나고보니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한 삶이라
심심한 천국인듯 한 곳이 이곳!
4월의 축복의
메들리 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4월이 되니 온갖 꽃들의 세상이 되고
들리는 새소리도 더 가녀리게 들리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연한 봄의 소리
귓가에 울려 오는 봄속의 환희
가슴에 물결쳐 옵니다
4월의 축복의
메들리 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