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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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의 꿈
ㅡ 이 원 문 ㅡ
개나리 민들레
다 같은 노란꽃
병아리도 그 한몫
노랗치 않았나
비라도 찔끔하면
어미 품의 병아리들
꽃 접은 민들레
개나리 올려보고
개나리 꽃 접는 듯
내리는 비 앉히는 울
언제 볕이들까
양지녘 기다린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자연은 눈 과 귀 다 가졌죠
사람만이 제일이라 막 뽑고 천대하지만
그들은 보고 듣습니다
하늘 땅 보고 있는것을,,,
비 온뒤 내일은 상쾌하겠죠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민들레
진달래
개나리 꽃이 아름답습니다.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울타리에 많은 추억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 울타리가 주는 그리움으로
저도 고향에 다녀 옵니다.
고향이 그리워지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첫 휴일입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개나리 울타리 아래 노랑 병아리
그림이 그려 집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