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함성에 피어나는 사랑의 향그럼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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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56회 작성일 21-04-05 15:57본문
시
진달래 함성에 피어나는 사랑의 향그럼
은파 오애숙
사월의 산등성 울긋불긋 봄물결
물결칠 때 면 언제나 자욱한 사랑의 기쁨
가슴에 옹이진 그림자 하나 있는 까닭에
꽃물결 채색되는 길목에 그리움의 꽃
마음의 향그러움으로 휘날립니다
그 옛날 강화 고려산 얽힌 옛 추억
새봄속에 아득한 젊은 시절 고옵게 피어
추억의 물결 너와 나 희망의 꽃 붉게 물들어
망울 망울 꽃망을 가슴에 터지는 환희의 물결
첫사랑의 메아리로 울리는 함성입니다
화사한 눈웃음에 피어나는 메아리
살폿한 향그러움으로 밀려오는 까닭은
봄이 오는 길목 사랑의 향그러움 속삭이기에
4월 길섶 진달래 함성 피어나면 그 그리움
사랑의 향기로 나래 펼쳐 나르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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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서정시를 [연시조]로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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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사랑/은파
사월의 산등선엔 언제나 자욱하게
사랑의 기쁨으로 가슴에 피어나는 너
그 옛날 강화 고려산 얽혀 있는 옛추억
아득한 젊은 시절 고옵게 피어나던
너와 나 추억 속에 희망꽃 붉게 물든
그 사랑 내 가슴속에 피어나는 그 함성
새봄 오는 길목 언제나 내게 있어
화사한 눈웃음에 피어나 희망의 꽃
가슴에 사랑의 향기 휘나리던 그 추억
꽃피는 봄이 오면 보고파 지는 맘 속
그리움 휘날려와 그 설렘 인한건지
오늘도 이산 저산을 찾아 헤매 이누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진달래 함성속에 피어나는 물결/은파
사월의 산등성에 언제나 자욱하게
사랑의 기쁨으로 가슴속 피어나는 그림자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에 서서 그리움
마음의 향그럼으로 휘날리고 있기에
그 옛날 강화 고려산 얽혀 있는 옛추억
새봄속에 아득한 젊은 시절이 고옵게 피어
추억의 물결 너와 나 희망꽃 붉게 물들어
가슴에 첫사랑의 함성 휘날려 옵니다
화사한 눈웃음에 피어나는 그 메아리
가슴속에 사랑의 향기 밀려오고 있기에
그 그리움의 꽃 나래 펼쳐 나르샤 하는 맘
새봄이 오는 길목서 손짓하고 있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를 1차 퇴고===>
진달래 함성에 피어나는 사랑의 향기 /은파 오애숙
사월의 산등성에 언제나 자욱하게
사랑의 기쁨이 가슴속 옹이진 그림자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에 서서 그리움
마음의 향그러움으로 휘날립니다
그 옛날 강화 고려산 얽힌 옛 추억
새봄속에 아득한 젊은 시절 고옵게 피어
추억의 물결 너와 나 희망꽃 붉게 물들어
가슴에 첫사랑의 함성 휘날려 옵니다
화사한 눈웃음에 피어나는 메아리
가슴에 살폿한 향그럼 밀려오는 까닭은
봄이 오는 길목 사랑의 향기 속삭이기에
그리움의 꽃 나래 펼쳐 나르샤 합니다
========>>
2차 퇴고를 상당에 올려 놓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월의 산등성 파릇파릇 봄물결
물결칠 때 면 언제나 자욱한 사랑의 기쁨
가슴에 옹이진 그림자 하나 있는 까닭에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에 서서 그리움
마음의 향그러움으로 휘날립니다
그 옛날 강화 고려산 얽힌 옛 추억
새봄속에 아득한 젊은 시절 고옵게 피어
추억의 물결 너와 나 희망꽃 붉게 물들어
망울 망울 꽃망을 맺여 질 때가 되면
첫사랑의 함성 휘날려 옵니다
화사한 눈웃음에 피어나는 메아리
가슴에 살폿한 향그럼 밀려오는 까닭은
봄이 오는 길목 사랑의 향기 속삭이기에
4월 길섶 진달래 함성에 피어나면 그리움
사랑의 향기로 나래 펼쳐 나르샤 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서정시를 연시조로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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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사랑/은파
사월의 산등선엔 언제나 자욱하게
사랑의 기쁨으로 가슴에 피어나는 너
그 옛날 강화 고려산 얽혀 있는 옛추억
아득한 젊은 시절 고옵게 피어나던
너와 나 추억 속에 희망꽃 붉게 물든
그 사랑 내 가슴속에 피어나는 그 함성
새봄이 오는 길목 언제나 내게 있어
화사한 눈웃음에 피어나 희망의 꽃
가슴에 사랑의 향기 휘나리던 그 추억
꽃피는 봄이 오면 보고파 지는 맘 속
그리움 휘날려와 그 설렘 인한 건지
오늘도 이산 저산을 헤메이고 있구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고향 언덕의 진달래
초가 담의 개나리
시인님의 시를 읽고
옛 그 고향을 담아 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맞습니다. 시인님
봄의 꽃! 하면 어릴 때 기억은
단연 진달래와 개나리 였던 기억입니다
하지만 일찍 진달래가 핀 까닭에
실제 본 기억 별로 없지 않았나
휘도라 봅니다
조금 지나면
철쭉꽃이 만발했던 기억
먹걸이가 없던 시절이었기에 진달래를
따먹고 싶었던 기억도 ...
늘 건강하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