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길섶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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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27회 작성일 21-04-06 03:00본문
시
4월의 길섶에서
은파 오애숙
사윈 들녘에
희망의 꽃물결 일렁여
생명참의 향그러움
피어나는 희망참
그 희망 온누리
물결 치고 있는 까닭인지
오감을 통하여 심상에도
꽃 한송이 핍니다
가슴, 가슴마다
사랑이 꽃물결로 피어
온누리 나르샤하는 향기
심상에 물결치기에
그 옛날 휘도라보니
사랑의 물결 휘날리매
새론 맘속 생명참의 희망
샘물 솟아 오르네요
사랑의 꽃물결
잠귄 빚장 열고서 맘속
들판에 나르샤 하고 있는
까닭 이런가요
허나 곱게 간직한
가버린 날들의 향연들
가슴 속에서 망부석 되어
춤추고 있기에
4월 길섶, 그대가
들숨과 날숨 사이 사이에
살포시 물결쳐 휘날리는
향그럼입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4월 길섶 봄 물결 일렁여도/은파
가끔 반란 일어 날 때 있다
살면 우리가 얼마나 살겠는가
화사한 봄날 속에 화려한 외출
시도하고플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게끔 하고있는 4월 길섶
맘속 풍선이 점점 커지게 한다
봄이 벚꽃 물결 흐드러지게
필 때면 가슴에 피어나는 향기
자유를 찾아 훠이얼 나비처럼
어깨에 날개 달고픈 맘 속 환희
봄이 우리에게 주는 환희로
심상을 깨우고 반란 일으키나
잠재된 고인물 만유인류 법칙
끌어 당기고 있는 까닭이런지
현실 직시하고 있는 까닭에
심상 깨워 반란하나 망부석일세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한 봄날에 만나는
작은 들꽃 하나
연간 경이롭지 않은 생명이 없습니다
곱게 번지는 꽃물처럼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우리 멋진 시인님
봄이란 소리만
듣기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데
지천에 꽃들이
만발하게 피기에
꿈 휘날려 옵니다
늘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옵소서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마을에서 참 오랜 세월을 보낸 사람 입니다
반갑습니다 4월의 길섭은 참으로 향그럽지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부족한 시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의 꽃 만발한 4월 길섶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의 길섶에 서서
4월 길섶, 들숨과 날숨 사이 사이에
살포시 물결쳐 휘날리는 향그럼 속에서
아름다운 향그럼에 촉촉하게 젖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우리시인님
4월 길섶 향기는 희망참의 물결인듯
우리들 마음속에서도 소망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온누리에 반짝이소서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월이 피워 주는 그 많은 꽃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벌레들도 기지게 켜며 움직이고요
생명이 시작 되는 사월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서 오세요
생명참의 희망 퐁퐁
샘 솟듯 합니다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 4월에는
풍성하게 만개하여
열매 맺기 기도합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온누리에 반짝이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의 행진
온 누리 늦잠에서 깨어난 생명꽂까지 합세했습니다
사 오월은 하늘이 만든 최고 작품일것 같습니다
건강 누리시길,,,
우리 우리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봄이 소중한 것은 사윈 심상을
일깨워 소망의 날개 펼칠 수 있어
창조주께 진심 감사합니다
이곳은 봄여름갈 겨울
거거서 거기라 싶습니다
봄이라고 해서 화려한게
꽃이 피는 것도 아니고
겨울이라고 해서 꽃이
없는 곳도 아니라 그런지
그저 물에 물탄둣
술에 술탄듯 하기에
실상은 무늬만 시인이
많은 곳이 나성입니다
이즘에 파피꽃(양귀비)이
물결치는데 코로나 인해...
그저 그림에 떡이라고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물결이
온누리에 제세상이라고
꿈을 펼쳐 휘날리겠지요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온누리에 반짝이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문해 주신
모든 시인님께
감사합니다
건강속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오니
향필하사 온누리 휘날리소서.
은파가 오늘 집에
너무 늦게 도착하여 지금 새벽 2시가 되어
내일 홈피에 방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