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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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피었네
영원할 것 같은 행복
지는 모습도 아름다워
꽃비 돼 꽃바람 손잡고
사뿐히 사뿐히
앉은자리도 고아라
분홍색 융단 깔았다
연초록 옷 입은 아기 나뭇잎
곧 어른 돼 여름 땀 날려 주겠지
생명은 태어나고 떠나고
물 흐르듯
생명은 신비로워
아기 새싹 아름다워
자라는 생명 아름다워
생명꽃 아름다워
하늘은 사람 주인으로 세웠노라
원 없이 사랑하라고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하늘은 사람 주인으로 세웠노라
원 없이 사랑하라고]
늘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생명은 귀중한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늘이 내랴 준 은 신비로워
아기 새싹 아름다워 보입니다
자라는 생명 귀하고 참 아름답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봄꽃이 하나 둘 피더니
이젠 지천으로 피어
사방 어디를 가도
찬란하지 않은 세상 없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봄은 하늘이 만든 최고의 명작
생명꽃 지천에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