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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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60회 작성일 21-04-07 05:34본문
* 진선미 *
우심 안국훈
달착지근한 위로의 말이나
영양가 없는 사과는 필요 없다
공연히 동정하듯
뱀 같은 혀를 함부로 놀리지 마라
자신을 돌아보라
사랑이 식으면 삶은 심란하고
마음속에 음악이 멈추면
인생 멈추는 거다
일어나라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니다
넘어져 본 사람만이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지 않더냐
자존감 없는 자신은 가라
자신을 아는 게 진(眞)이고
자신과 싸우는 게 선(善)이고
자신을 이기는 게 미(美)이어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 햇살이 축복처럼 내리는 좋은 아침
자신을 아는 게 진(眞)이고
자신과 싸우는 게 선(善)이고
자신을 이기는 게 미(美)이어라
주신 귀한 진선미를 만나 배우고 갑나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꽃 한 송이에도 우주 담긴 듯 신비롭고
새소리 듣노라면 마음 맑아지고
봄날은 위대하기만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 선 미
잘 배웁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봄이 오면 꽃 피고 새가 울듯
저마다 자기 몫을 다해야
비로소 세상은 아름답지 싶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선미
가슴에 슬어 봅니다
늘 건강하게 향필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파 시인님!
어느새 지는매화와 벚꽃 자리를 대신하여
복사꽃과 서부해당화가 활짝 피어나며
찬란한 봄날을 즐겁게 노래합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