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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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그리워
홍시가 그리워
고향집 감나무 홍시가 그리워
고향집 외롭지 않아
홍시도 외롭지 않아
까치 사랑놀이 지지배배
고향집 지킴이
고향집 감나무에 빨간 홍시
늙어 예쁜 것은 홍시 너 뿐
아이 어른 좋아라
까치 좋아라
빨갛고 달달한 홍시
고향집 그리워
홍시가 그리워
고향집 그리워
홍시맛 그리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고향은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지워지지도 않는 채 늘 곁에
머무르며 살아 갑니다.
고향집이 그리워 떠 오른 빨간 홍시
그 단맛 또한 일품인 홍시를 그리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봄에피는꽃 줄지어 피어납니다
마스크는 없습니다
하능 뜻은 무엇을 말씀 하시는지 ?
생각하고 도 생각해야 하는것 아닌가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아이 어른 좋아라
빨갛고 달달한 홍시]
특히 여인들은 홍시로
얼굴 마사지로 피부미인
될수 있어 아이 좋아라
늘 주안에 평통하소서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봄꽃이 피어나고 뽑냅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눈부시도록 찬란한 봄날의 아침
왕버들 줄기마다 연초록 빛 물들고
복사꽃 서부해당화 활짝 피지만
곧 감나무 포도나무는 기척 있겠지요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줄지어 피어납니다
봄꽃의 행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