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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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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48회 작성일 21-04-08 19:34

본문

화려하던 벚꽃 지고
초록잎 주인 됐네

아침 태양 붉게 타올라
저녁 노을 아름다워

살아있는 생명
때마다 새옷 입네

까만 머리 새까만 눈동자
하얀 머리 골진 얼굴
계절마다 꾸며진 모습 아름다워

봄 여름 가을 겨울
저마다 예쁜옷 연출

내일 나
어떤 모습 연출 하나

추천0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은 보기 나름으로
아름답기도 하고 예쁘지 않은 마음도 있지만
젊었을 때나 늙었을 때나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어
우리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삽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늦어지는 밤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봄은 사랑받기에 충분합니다
생명은 사라받기 위해 태어났습다
사랑합니다
도지현 작가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하던 벚꽃도  꽃비가 내려 지고
초록잎이 물을 들면서점점 주인이 되면서
봄이 여름으로 변해가는 듯 싶은
 아름다운 봄날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나
어떤 모습 연출 하나]

우리의 숙제이나
하늘빛 향기에 슬어
산다면 가장 아름다운 일인 듯..

늘 건강 속에서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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