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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의 기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50회 작성일 21-04-11 11:40

본문

   라일락의 기억

                               ㅡ 이 원 문 ㅡ


나만의 이 길에

또 하나의 길

둘만의 그 옛길

다시 걷는다


미움의 그 옛길

약속의 그 옛길

숙스럽던 속삭임

더 부끄럽고


벚꽃에 민들레

그 다음 라일락

그 향기만큼이나

추억도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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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 그 향기만큼이나
추억도 향기롭다]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아름다음을 꾸미는
벚꽃이 피고 나더니 민들레꽃이 피고
그 다음 라일락이 차레로 피어갑니다
그 향기만큼이나 아름답고
추억도 향기로운 계절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이 줄지어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아름답습니다 
질투도 없습니다 모방도 없습니다 
질서에 순응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스승입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라일락도 피겠죠
라일락하면 누구든 추억이 있지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련한 추억이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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