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내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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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53회 작성일 21-04-11 15:33본문
꽃비 내리더니 / 정심 김덕성
사랑의 꽃비 내리네
꽃도 아름답게 피어 상춘객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더니
가는 길도 아름답네
사뿐사뿐 밟고 가라고
하얀 카펫으로 깔아 놓은 벚꽃 길
하늘에서 내리는 꽃잎 사랑
신부처럼 뿌려주네
햇빛에 부딪치며 빛나는
일렁이는 고운 무지개 일곱 광채
피고 지는 우리네 인생길을
꽃비 내려 보여주네
춤추며 입맞춤하는
춘풍에 날아오는 은은한 향기
꽃비 맞으며 꽃잎 사뿐히 밟는데
살며시 시상이 뜨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계절 헹복을 노래 하고 있습니다
피는 모습 지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우리 우리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비를 내리는 것을 보면
인생을 생각하게 되고 거기서 오는
다짐이 매우 큽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화사하게 피어 있던 꽃들이
바람의 흔들림으러 꽃비가 내려 떨어져
꽃잎 카펫을 만들어주니
그 위를 걷는 마음은 행복일색이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하게 피었던 꽃이 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픈 듯 싶지만 카펫을
깔아 놓은 꽃비를 보면 행복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하게 피어나는 봄꽃도 예쁘지만
망설임 없이 흩날리는 꽃비 또한 아름다운
참으로 황홀하기만 한 봄날입니다
다시 봄비 소식 있지만
아름다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비가 내리는 봄날
화사한 웃음 속에서
행복 누리길 바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 벚꽃은 만발하여 아르답게 피었는데
지는 꽃잎도 아름다운 꽃비가 내리는
모습도 아름다움을 주고 떠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꽃 피워주다 꽃비 내려주고 꽃 카펫까지 깔아주니 참 진실되고 고마운 꽃인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의 꽃인 벚꽃은 피는 것도 하얀 색깔이
아름답지만 지는 꽃잎도 꽃비가 내리는
모습도 아름다움을 주고 떠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