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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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05회 작성일 21-04-13 06:25본문
* 풍경소리 *
우심 안국훈
지금 왜 사는가
얼마나 높은 지위나 명예에 만족하고
얼마나 많은 부 있어야 흡족한지
스스로 묻고 또 물어보라
행복이란 소유에서 오기보다
자신의 영혼과 일치함에서 오듯
홀로 사는 즐거움도 좋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나누는 삶이 즐겁다
그러니 너무 소유하려 애쓰기보다
날마다 새롭게 순간의 기쁨을 쌓으면
단순하고 평범하게 살더라도
꽃피듯 신비롭도록 아름다워진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상 속
빈 마음이나 텅 비운 가슴에 울림 있고
울림 있어야 행복하고 활기차나니
바람처럼 풍경소리처럼 살라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처럼 풍경소리처럼 살라는 글귀에
오래 머뭅니다...
집착에서 자유로워져야 그리 되겠지요?!
시인님~ 이 봄도 꽃처럼 피어나는
시정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홍수희 시인님!
촉촉하게 내린 봄비 영향일까
맑고 상큼한 공기도 좋고
곱게 번져가는 꽃물이 눈부십니다
건강과 행복 가득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기찬 4월의 봄날은
늘 희망차게 시작해 보려고 노력합니다.
봄바람에 울리는 풍경소리
빈 마음이나 텅 비운 가슴에 울림 있고
울림 있어야 행복하고 활기차나니
바람처럼 풍경소리처럼 살라 하는 듯 싶습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봄비가 흠뻑 내려선지 온갖 초목들이
연초록 물결로 일렁이며
때늦게 찾아온 꽃샘추위에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경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죠
우리는 빈 손으로 왔다 빈 손으로 가야하니까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비우고 낮추면
일생을 편안하게 살았다 하지 않을까요
공감하는 작품에 귀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집 주위를 둘러 보시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가만 풍경소리 듣노라면
절로 마음도 영혼까지도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 편안해지면 아름다운 세상 만나듯
오늘도 산책과 함께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