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행복한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68회 작성일 21-04-15 05:57

본문

* 행복한 하루 *

                                                                       우심 안국훈

   

호수가 맑으면 별빛도 씻고

바람이 맑으면 달빛도 쉬어가고

나뭇가지에 날아온 새가 둥지 틀듯

아이는 도리와 인성 깨달으며 자란다

 

가슴 비워두어야 진리와 사랑이 깃들고

머리 채워두어야 사악함이 자리 잡지 못하듯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존중해야만

나쁜 기운 없어지고 좋은 기운 채워진다

 

아침햇살 볼 수 있어 기쁘고

꽃잎의 미소 만나 즐겁고

새소리 들을 수 있어 행복하나니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복이 아닐까

 

흘러가는 세월 속에 인생은 짧기만 하거늘

비난받을 일 접고 칭찬받을 일 챙기며

진정으로 좋아하는 이를 사랑하며

오늘도 후회 없이 하루를 소중하게 살 일이다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나 아닌 이웃부터 생각 해야 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거짓으로 얼룩진 지금의 이 시대 나라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예로부터 유아독존이라 하지만
꽃처럼 나무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같이 어수선한 환경에서
행복한 하루가 되기가 어려움이 있지만
아침햇살 볼 수 있어 기쁘고
꽃잎의 미소를 보면서 새소리 들으면서
그렇게 찾아 행복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변화무쌍한 시절이라지만
어김없이 꽃봉오리 터트리고
연초록빛 물들어가는 풍경에 감탄하게 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이 만족하고 살면
행복이 절로 오는 것이고
감사하며 산다면 행복한 마음이 되니
하루하루 후뢰없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고운 작품에 함께합니다
화사한 봄날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화사하던 벚꽃은 다 지고
복사꽃 모과꽃에 이어 함박꽃이 피며
아름다운 봄날의 향연 이어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866건 19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266
제비꽃 사랑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4-27
11265
이팝나무 꽃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4-27
1126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 04-27
11263
동경憧憬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4-27
1126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04-27
1126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4-27
11260
성황당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4-27
11259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4-26
1125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4-26
11257
아현동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4-26
11256
꽃 마음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4-26
11255
웃어봐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4-26
1125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 04-26
1125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4-26
11252
고택에 가면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4-26
11251
동무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4-26
1125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4-25
112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4-25
1124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4-25
11247 정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4-25
11246
가자 산으로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4-25
1124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4-25
11244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4-25
1124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4-25
1124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4-24
11241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4-24
11240
나는 열매다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4-24
11239
옛날이야기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4-24
11238
석양의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04-24
1123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4-24
1123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4-24
11235 정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4-23
1123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4-23
11233
아마도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4-23
1123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 04-23
112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4-23
1123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4-23
11229
생동하는 5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4-22
11228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4-22
11227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4-22
1122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4-22
1122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4-22
1122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4-22
11223
민들레 꽃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4-22
11222
오늘 지금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4-22
11221
갯벌의 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4-22
11220
아, 그 느낌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4-22
112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 04-21
11218
청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4-21
1121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4-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