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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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04회 작성일 21-04-16 06:06본문
제부도
ㅡ 이 원 문 ㅡ
여기가 나 자란
그 제부도였나
서신면 제부리
지금은 제부도
밀물 갈라놓은
거룩한 매바위
다시 찾아가면
그날이 부를까
얻을 것 많은 섬
내 고향 제부도
어머니의 노을
더 붉게 물든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들려보는 제부도
붉게 타오르는 석양 바라보노라면
그 누군가의 간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움 묻어나는 고향길 따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얻을 것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요즘 다녀오는 듯 싶고
어머니의 노을이 더 붉게 물든
그리운 시인님의 고향 제부도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이 좋아 섬에 살릴라
섬에는 먹거리 많잖습니까
해산물 풍부하고 논밭 많습니다
저는 산골에 나고 자라서 섬에는 논 밭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바다를 보고 자란사람은 마음이 넓고 깊답니다
큰사람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부자호 많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시인님은 섬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좋은 작품이 많이 탄생하신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얻을 것 많은 섬
내 고향 제부도
어머니의 노을
더 붉게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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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사
문향의 향그럼
휘날려 주옵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 내주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늘 평안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