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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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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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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81회 작성일 21-04-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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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無爲

 

바라는 것이 없으니

구하는 것이 없고

내가 옳다 하지 않으니

미워함이 사라지네

 

못난 너도 없고

잘난 나도 없으니

억지로 하지 않으면

세상에 못할 것이 없구나

 

청산이 바람에 갇히니

곡차 한잔에

우주가

마음 안에 있구나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산이 바람에 갇히니
곡차 한잔에
우주가
마음 안에 있구나]
==============
잠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
문향의 향그럼
휘날려 주옵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 내주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늘 평안 하소서

김상협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몸이 하느님의 성전이며
내 몸에 하느님의 성령이 있음을 알아야 하노니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뜻대로 행하게 하소서
내 삶의 전부가  실천 하는 기도이게 하소서
늘 하느님이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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