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왈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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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6회 작성일 21-04-16 13: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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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봄이 익어가나 아직 찬바람으로 건강
조심해야 겠습니다. 또한 지구촌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수라장 되어가고 있지만 희망의 날개 펼쳐 날개치시길
이역만리서 은파 두 손 모아 내 님께 기원합니다
[꿈길따라] 닉네임으로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오나
본명으로 등록 안되어 닉네임으로 올리매 양해 바랍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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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총무및 재무이사(2013~현재)
*서울문학 10월의 작가상(소설부문2013년)
*샘터문학상(시부문 2017년)
*아세아 포럼문학상(시조부문 2019년)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시향 참 좋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서 오세요.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은파는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고
일들이 산더미 같아 여려가지 맘의
어려움이 많았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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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은파
오늘도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
될런지요
허나 현실은
따로 국밥이라
예수라는 기쁨의 양념
가슴에 버무리어서
먹고 산다면
그와 더불어
사는 것이기에
주와 동행하는 삶으로
평안의 꽃 피울 수 있어
복된 하루 되리
오늘 하루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인생에서 선물 받은
하루였듬을 먼 훗날
고백하게 되리
아직 지금
힘들고 어렵지만
먼 훗날 주 없었다녀
어찌 살았으오리까
회도라 감사꽃
활짝 피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