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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57회 작성일 21-04-17 05:49

본문

   고독의 뜰

                             ㅡ 이 원 문 ㅡ


며칠의 향기로


이 뜰의 꽃이 될까



그렇게 피었다


지고 마는 것을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 보면
보통 열흘 정도 꽃이 피는 것 같습니다
피고 지기에 오래 피어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피고 지는 일은 다반사입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신기롭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산다는 것처럼
큰 보람인데 피고 지는 것은 인생사로
순응하는 마음으로 슬기롭게 살아야지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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