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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처럼 해야 할 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26회 작성일 21-04-23 05:55

본문

* 마지막처럼 해야 할 건 *

                                                                           우심 안국훈

  

망설이지 말고 꽃처럼 즐기며 살자

노후에 행복하기 위해서 죽도록 일만 하면

아이들은 훌쩍 크고 은퇴 후 슬픈 세월

결국 지쳐 쓰러져 후회하지 않더냐

 

별처럼 내 감정 솔직하게 표현하자

화를 참으면 병이 되고

속 터놓을 용기 없으면 사랑도 잃거늘

기꺼이 소통하여 쓸데없이 오해를 부르지 않는다

 

햇살처럼 자신에게 정직하자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니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거울 앞에 서듯 내가 가고 싶은 길 걷는다

 

행복도 오롯이 자신의 선택이나니

목표 달성해도 만족할 줄 모르면 행복하지 않고

빨리 배우는 것보다 잘 배우는 게 중요하듯

시작은 감정 과정은 이성이더라도 늘 감사로 마무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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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보면 인생이 마지막이 있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있지만 마지막처럼 해야
할 일 생각하면서 사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죽도록 일만 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감사하면서 사는 삶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지만
끝은 다시 시작이 될 때 있습니다
저마다 가야하는 길 다르지만
언제나 꽃길처럼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의 어느 날/은파

여유 지닐 수 있는 자는
행복을 추구하는자 이기에
순간 순간 누릴 수 있다 싶으나
세상 여울목에 살고 있어

휘엉돌이에 휘말리어
원하는 반대 방향으로만
돌진하게 만드는 게 하는
우리네 삶의 인생사

희로애락 물결에서도
햇살처럼 살고픈 간절함에
먹구름의 장애로 숨통 조이는
음예공간의 인고 늪

지구촌 예상에 없었던
코로나 팬데믹에 아수라장
그래도 살아 숨 쉬고 있기에
감사꽃 피어 휘날립니다

==========================

건강 속에 늘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하오니
늘 하시는 일들 일취월장 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은파 시인님!
어느새 4월의 마지막 주말도 지나가고
화사한 마지막 주를 맞이합니다
곱게 번지는 꽃물처럼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살며 날마다 최선을 다하다 보면
정작 나중에 지쳐 쓰러지는 게 인생이지 싶듯 
하지만 부끄럽지 않게 사노라면
그저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지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아무리 많은 걸 소유하더라도
욕망의 끝은 없기에
감사하지 못하면 행복하지 못합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세월 너무 빠른 것 같아요
마치 고향바다의 밀물 처럼
언제 이렇게 세월이 들어찬는지
너무 허무한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쏜살같이 흐르는 세월
누구도 막지 못하고붙잡지 못하니
그저 후외 없이 소중하게 살 일입니다
고운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 보면 참 힘들게 살았죠
그것 다 자식들 키우느라 그랬는데
살아 오며 생각하면 좀 즐기며 살았더러면
그것이 더 좋은 일 아니었을까요
고운 작품과 함께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히 쉬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면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겪게 되듯
저마다 가는 길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니
천차만별의 세상을 살게 됩니다
마음 편안한 4월의 마지막 한 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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