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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83회 작성일 21-04-25 15:30

본문

라일락꽃 앞에서 / 정심 김덕성

 

 

집 앞을 흐르는

푸른 하늘이 내려앉은 냇가

보라 빛 부드러운 미소

흠뻑 젖어 있고

 

짙은 꽃향기를 토해내

은은한 향기로움 들어내는

지난 그녀와 사랑이야기가

맛있게 익어간 라일락꽃

 

햇살에 부딪혀 빛나

들어 낸 보랏빛 고운 속살

그리움이 가슴에 내리며

찢어지는 아픔이 오고

 

그녀와 주고받던

사랑의 언어가 빛나는데

황홀감을 더하는 라일락꽃엔

아쉬움 그리움만 남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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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은한 빛의 축복처럼
보라 빛이 삶의 의욕을 주는 듯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 하면 누구나 추억 하나는 있습니다
향기 짙은 라일락 나무 아래서의 추억
누구나 공유하고 있는 라일락의 추억
라일락에서의 그리움의 추억이 빛나죠
귀한 작품에 머물러 줄감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음은 그런 일이 있는지는 몰겠지만
지난 날에는 목련이나 라일락이 준 젊은
시절의 추억을 많이 안겨준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날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은 늘 그리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으로 얻은 그리움은 아름답습니다.
특히 지난 날에는 목련이나 라일락이 준 젊은
시절의 추억을 많이 안겨주었는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날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년 전 고향에 심은 라일락꽃이
연보랏빛 향기 머금은 채
활짝 피어 반겨줍니다
곱게 번지는 연초록빛 물결처럼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꽃보다 라일락은 짙은 향기를 
가지고 있어 더 아름답지 않은가 싶고
은은 보라 빛도 마음에 다가오는 꽃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날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추억은 자산인 것 같아요.
마음에 아릿한 추억 하나 없으면
그 삶이 얼마나 쓸쓸할까요..
시인님~ 봄햇살 같은 나날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예븐 추억은 자산입니다.
지난 날에는 목련이나 라일락이 준
젊은 시절의 추억이 귀중한가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날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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