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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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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42회 작성일 21-04-26 12:11

본문

웃어봐/ 홍수희


 

뭐가 그리 기쁜지요

뭐가 그리 재밌는지요

초등학교 담벼락 위에

조각조각 햇살인 듯

노랑 개나리 무리를 지어

푸푸푸푸 재잘재잘

배꼽 잡고 웃고 있네요

생각이 너무 많아도

생각이 너무 없어도

제대로 웃지 못한다며

제대로 웃고 있네요

흐르는 이 시간도

붙잡을 수 없는 거라며

녀석들 아주 악동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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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나리 웃음 꽃 피는 봄
그 옛날 어린시절 그저
아무것도 모를 그 때가
그리움으로 물결칩니다

우리네 인생도 한 번 쯤
다시 돌아 온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생각해 보나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은
우리네 소중한 인생살이
하늘빛 향기 휘날리고파요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기
휘날리시길 주님께 중보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 노하면 한 번 늙고 한 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웃음은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웃으을 보니까 저도 웃음이 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자 노는 걸 보면
자신도 그런 시절에 과연 무슨 생각했을까 생각해보면
요즘 아이들은 자연을 잊고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집니다
4월의 마짐가 날들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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