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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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85회 작성일 21-04-26 15:30본문
5월의 길목에서 / 정심 김덕성
5월이 오는 길에는
봄날 햇살이 강물에 내려앉으며
시리게 부서지는 찬란한 광채
사랑의 봄이 여문다
봄기운이 완연한 대지
그리움으로 다가와 꽃을 피우고
푸른 하늘 휘감으며 나래 펴
신나게 비상하는 새들
빨간 정열로 오는
5월이면 군림하는 꽃의 여왕
미美와 향香의 장미꽃
손꼽아 기다려진다
온통 봄내음의 5월
어버이사랑 어린이사랑 스승사랑
초록빛 피어나는 신록의 5월
사랑 희망 행복이 있으리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피어나던 봄이 여무는 5월이 눈앞이네요. 금같은 세월은 가는데 발목잡는 방해꾼은 떨어질 줄 모르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의 봄은 슬슬 물러가고
5월이 찬란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5월도 묶인채 4월처럼 그럴까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며칠 후 오월이 되겠지요
오월의 꽃도 많이 피고요
그 중 장미꽃 시골의 찔레꽃
기다려지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찬란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4월처럼 그럴까요.
장미처럼 예쁜 달이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화려하던 4월도 지나가고
눈앞에 5월의 태양이 비추려하고 있습니다
붉은 장미의 미소처럼
모든 일이 술술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찬란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도 붉은 장미의 미소처럼
모든 일이 술술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그야말로 사랑이 넘쳐나는 달이 아닐까 합니다
계절의 여왕인 장미와
신록이 물결치는 오월이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월,
한껏 만끽하십시요.. 김덕성 시인님!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찬란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도 붉은 장미의 미소처럼
매사가 다 형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