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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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97회 작성일 21-04-27 18:12본문
4월도 가네
藝香 도지현
모든 것은 제 자리에 있는 것은 없더라
변하지 않는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서서히 변해가는 것
사람도 자라는 줄 몰랐는데
세월이 가면 훌쩍 자라 어른도 되지
엄동을 견뎌 내고 살다 보니
어느새 봄이 왔는지 아름다운 꽃과
바람결에 향기가 코끝을 스미는데
아름다운 꽃들과 향연을 벌이다 보니
벌써 4월도 가고 있더라
가는 것은 다 아쉽고 서글픈 일이지만
그래도 변해가는 세상은 어쩌지 못해
계절의 여왕 5월이 장미와 함께 온다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더 빨리 지나가는 듯 싶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서서히 변해가는 것
계절의 여왕 5월이 장미와 함께 온다네
귀한 시향이 풍기는 4월도 가내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끼면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셔서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는 것은 다 아쉽고 서글픈 일이지만
그래도 변해가는 세상은 어쩌지 못해
계절의 여왕 5월이 장미와 함께 온다네]
엇그제 새 해가 왔다고 모두 환호했는데
벌써 5월창 앞에 서 있습니다 시인님
계절의 여왕 오월에는 뜻하신 일들이
일취월장 하시길 주님께 기도 드리며
[5월 향한 향그럼 속에서] 시어 잡아 연시조
한 편 올려 드려 보겠습니다. 즉석에서
만드는 것이니 다시 훗날 수정 될 수
있사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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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향한 향그럼 속에서/은파
강물이 저어만치 흐르듯 세월따라
내 인생 구슬프게 해질녁 이라지만
하늘빛 향그럼속에 피어나는 이 숨결
꽃 피는 봄날처럼 내 안에 스며드는
사랑의 향그럼에 구슬픔 사라지메
희망의 5월을 향해 입맞추며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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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제일인듯
이번에 허리가 문제 되어
새삼 건강의 중요성 인지해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계획하는 모든 일들 다시 한번
[은파]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향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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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하게 피었던 꽃도 하나 둘 진 자리
어느새 커버린 버찌며 복숭아 살구에
봄날은 말없이 깊어가지 싶습니다
곧 맞이한 장미의 오월을 기다리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붉은 장미의 여왕이 5월에 오신다니 다행스럽습니다. 마중 준비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장미 손잡고 5월이 온다네
가시는 4월
고마웠노라 잘 가시오
5월 마중 해야 합니다
내년 4월이 오면 환영하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