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장미/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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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순수이며 사랑의 향기이며
매혹의 끝판왕에 당당히 꽃중의 꽃
5월속 황홀함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엄지척 5월속에 피어난 너의 향기
황홀함 스며오며 휘날리는 첫사랑
가슴에 흐뭇한 미소 피어나누 아련히
가까이 하려하긴 먼 당신 이기 때문
한 걸음 조심스레 다가 본 그대 향기
그대의 도도함 어디 간 걸까누 내 그대
눈웃음 화사함의 온화한 웃음꽃 펴
내 맘에 붉게 물든 매혹의 향그러움
오뉴월 불태우자네 스며오는 향기로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5월의 장미
은파 오애숙
그대는 순수이며
첫사랑의 향기이며
매혹의 끝판왕 인지
황홀함에 젖는 이 맘
계절의 여왕 5월 속에
당당히 꽃중의 꽃이라
휘날려 올 때가 되면
그 향기에 엄지척
역시 그댄 꽃중에
단연코 여왕이라고
난 그리 말하고싶지
남몰래 캄캄한 밤중에
그대 향그럼에 취하여
다가 서려다가 가시에
찔리고 만다는 사실도
잊은 채 스미는 향
죽음을 불사하고도
다가서게 만들고있어
나도 모르게 네게로만
향하고 있는 건 향인가
너의 독특한 무기 가시
그 맛이 어떤지 알고자
다가 서려 함이련지
나에게 묻고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4월의 봄날도 가고
내일이면 오월의 아침 밝아오겠지요
붉은 장미의 계절은 상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오월의 아침이 곧 밝게 되매
장미의 계절속에 피어나는 향그럼
일상속에 피어나길 바랍니다
그곳은 금요일 이지만
이곳은 목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어제는 확실히 화창한
봄이 왔다고 햇살이 하루종일
함박웃음 꽃 피우고 있어서
모처럼 봄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태양열이 강해
더위를 먹었는지 저녁에는
심신이 만진창이던 기억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5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장미의 아름다움은 무엇이라
표현하기 어렵고 그 향기 대단합니다.
섬세하게 묘사한 장미를 오늘 아침 만나고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5월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시인님
봄이 화사한 장미향그럼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5월이 다가옵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에 휘날리시길
은파 믿는 주니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일상생활 속에 향필하옵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4,5월이 생그롭지요
기대됩니다
여왕 오심을,,
우리 행복을 노래해요
5월에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5월부터 새로운
일에 포커스 가지고 있어
기쁘고도 즐겁습니다
우리 시인님도
활기찬 5월이 되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며칠 후 곧 장미가 피겠지요
장미꽃 너무 예뻐요
가시만 없다면 더 좋을 것을요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새가 봄꽃들과
희망찬 새봄을
노래하는 봄이
제법 익어갑니다
장미꽃들도
제세사이라고
미소 짓고 있고
잿빛 구름 걷치고
화창함 노래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기를
주께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