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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선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90회 작성일 21-04-30 05:03

본문

* 지혜로운 선택 *

                                                                  우심 안국훈

   

지혜롭게 산다는 건

지금 행복하게 사는 겁니다

보통 사람들은 나중에 행복하게 살려고

죽을 둥 살 둥 일만 하려 듭니다


천하장사라도 일만 하다 보면

결국 지쳐 쓰러지거늘

꽃이라고 다 같은 꽃이 아니고

인생이라고 다 같은 인생이 아닙니다

 

오솔길 걸으면 잠시 멈추거나

되돌아올 수 있지만

고속도로를 달려가노라면

중간에서 돌아오는 길 없습니다

 

문제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잘못된 습관이나 엉뚱한 운명의 결과일지라도

열심히 살아도 불행 벗어나지 못하듯

결코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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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리는 아침 나무들이 파릇파릇
생기를 되찾고 있는 좋은 아침입니다.
선택은 미래가 걸려 있는 생의 가장
중요하 것인데 지혜로운 선택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택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5월, 행복으로 만나 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봄비가 내린 후 오월의 푸르름은
눈부시도록 찬란하기만 합니다
소중한 선택을 지혜롭게 하노라면
갈수록 더불어 좋은 세상 되지 싶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하장사라도 일만 하다 보면
결국 지쳐 쓰러지거늘
꽃이라고 다 같은 꽃이 아니고
인생이라고 다 같은 인생이 아닙니다]

==========
시인님의 시향에 잠기며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겠다고
5월창을 바라보며 결심해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옵시길
내님께 기도 올려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은파 시인님!
요즘 산행을 하다보면
연초록의 세상이
가슴 상큼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고운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우물의 깊이는
돌멩이 하나 던져보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 깊이 헤아리기 힘듭니다
고운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선택은 자유라 하지만
요즘 시대 젊은층에서는 뒤에 따르는 책임을 모르는 것 같아요
근로 의욕도 예전 처럼 그렇지 못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요즘 주말을 더 바삐 살다보니
잠시 시마을에 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좀 여유가 있으면 좋으련만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진달래꽃 지고
꽃치마 입은 아가씨의 발걸음
한결 가볍기만 합니다
고운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혜로운 선택이라고 한 것이
잘못되었을 때가 있는데
정말 슬기롭고 지혜로워야 하겠습니다
귀한 작품에 감사히 머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요즘 정치는 국가와 국민이 아닌
편 가르기에서 자기 편 위주로 선택하는 것 같아
자못 앞날이 염려되는 게 기우는 아니겠지요
각자도생, 건강 먼저 챙기시며 고운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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