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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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77회 작성일 21-05-01 12:31본문
근로자의 날/鞍山백원기
월남전에 보낼
정글화 만드는 파트
생산공정은
재단 재봉 못 박기 압착
그리고 다듬기 끝나면
최종 검사 후 출하하였다
밤낮 쉴 틈 없다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
하루 쉬며 영화도 보고
회사 선물도 받았다
가물에 콩 나듯 쉬게 되면
근로자들은 웃음소리 크게
그렇게도 좋아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모두 근로자가 아니까요.
하루 쉬며 영화도 보고 회사 선물도
받으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난 날 근로자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놀면서 일하면서 봉금은 더 많이
받으며 말도 많이하는 세상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쉼도 수익 창출입니다
쉬지 않고 움직이는것은 세월밖에 없습니다
옛날 우리 고생 많았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밤낮 없던 그 46년의 그날을 되 돌아 봅니다
이 저의 입 하나 위해 그 세월을 보내야 했던 것은 아니었겠지요
돌아 보니 모두가 꿈이었고 또 남은 시간도 그 꿈같이 일 해야만
내일이 보장 되겠지요 휴일의 자유에 즐거웠던 날 이제 그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요 자유가 있어도 필요 없는 자유가 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근로자의 날은 좋죠
노조가 있는 곳은 전부 휴무니까요
그 때는 선물도 주고 그랬군요
근로자들은 참 좋았겠습니다
귀한 작품에 감사히 머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이다 보니
근로자의 날이 지나갔네요
요즘은 이름을 바꾸겠다고 부산하지만
정작 땀방울의 가치는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