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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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47회 작성일 21-05-02 15:14본문
5월 첫날의 사랑 / 정심 김덕성
5월이 열리는 첫날
봄비 축복인 듯 보들보들하게
사랑 비 내려 싱그럽다
촉촉하게 적신 수목들
생기를 마시니 초록빛 빛나고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는
화창한 아침 열린다
봄비는 사랑 비인가
어머니 가슴처럼 따뜻하게 안겨
온기를 부어 넣어주어
생명이 소생하는 듯싶다
시냇물도 활기차다
코로나로 찌든 영혼들 생동하고
좋은 징조의 사랑 비 내린다
희망의 5월의 첫날 아침
봄비 생명수 되어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월의 싱그러움
봄 비의 덕분이겠지요
때 맞춤의 봄비 사랑의 봄비
약속이라도 한듯 만물의 생명을 지켜 주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첫날 비가 내렸죠
그래서 초목들이 생기를 찾고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죠
그러니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죠
귀한 작품에 머물러 감상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오월 척날입니다.
봄비가 귀하게 촉촉하게 적시며
나무들이 생기를 되찾았니다.
들어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오월의 아침 밝아오고
모처럼 단비까지 내리니
청명한 하늘은 더욱 싱그러운 녹음을
눈부시도록 빛나게 해줍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과 사랑의 오월 척날
봄비가 귀하게 촉촉하게 내려 시들했던
나무들이 생기를 되찾아 활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