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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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몰라
어디가 종착인지 몰라
내가 가는 길
꽃길만 있다면 너무 심심해
가다가 가다가 지치면
쉬어갈 수 있는 바위도 좋아
가다가 돌 뿌리 부딪혀
조금 아파도 괜찮아
사계절 계절꽃 보고
울고 웃고
시린 마음
달래 줄 친구 함께라면 더 좋아
내 손길 필요한 곳 만나면
예쁜 마음 심고 가고 싶다
한 폭의 인생 그림
산 들 계곡 눈물 아픔 행복
어우러져 인생 작품 탄생
나는 그림 그리고 있다
아름답게 예쁘게 그려가면 좋으련만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인생을 그림 그리듯 사시는 시인님
틀림없이 아름다운 그림으로완성될 것입니다
귀한 작품에 감사히 머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삶 웃음만 있다면 감칠맛 없습니다
함께 주셔 고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누구나 인생은 어디로 가는 지 모르고
살지만 그래도 시인님께서는 사는 날을
좋은 그림을 그리면서 사시니 그 좋은
그림이 완성품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관심 주신 은혜 높습니다
우리 우리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어디로 왔다 어디로 갈지 모르던 우리 인생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생각의 관점이 달라진다면
모든 것이 명료하게 우왕좌왕치 않고 오직 하늘빛
향그러움 가슴에 슬어 직진할 수 있어 감사꽃
피어나 위엣 것을 향하여 갈수 있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께 간절히
기도 하오니 주 안에서 만사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정말 뒤돌아보면
걸어온 길 아득하기만 한데
가야 할 곳은 어디인지
알 수 없이 열심히 달려온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