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피어나는 5월/은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사랑이 피어나는 5월/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44회 작성일 21-05-03 14:16

본문

   사랑이 피어나는 오월     

                                                                                                                                        

                                                                                                                                     은파 오애숙


lds3LHcms_HMzW_XmSlVzpl5rKO9uuhC6VVLtlWQQBXAGRCw44L_qf3rlr3UCDrTm-xqu8gHeEroX5yzirSNjzUWBUwdKH-2CY_8b-9zdtwwKQ-mKxdSW3jfIJvRxXvBeLao2JNt


연초록의 싱그러움 거리마다

풋풋한 향그럼으로 휘날리는 오월

거리마다 사랑이 피어나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막혀있던 체증도 백신으로 한결

숨통이 트여가고 있는 까닭에


거리마다 화려하게 피어난

벚꽃의 꽃물결 추억 남기더니

꽃 중의 꽃 장미 미소하는 오월

카네이션이 어깨 당당히 편다


5월 5일은 나라의 보배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의 꽃 피우고

5월 8일은 울 어머니 활짝 웃으며 

5월 15일은 자부심 갖는 선생님


몽실몽실 피어나는 들판에

오색 무지개 사이 희망의 너울 써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노래

화목 이루려 휘파람부는 5월

 

삶 속에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생애가 바꿔 질수 있다고

나비 한 마리가 속삭이고 있어

 

이제라도 나의 사랑하는 이들

사랑의 향그러움 담뿍 가슴에 담아 

휘날려 주고자 두 손 모읍니다

========================

상단의 시 연시조로 재구성해 올립니다

========================


[연시조]

사랑이 피어나는 5월 길섶/은파 오애숙


연초록 싱그럼이 5월의 거리마다

풋풋한 향기 속에 사랑 꽃 휘날리매

화사한 웃음꽃 만발 담장 넘어 피누나


그 동안 전염병에 몸삼을 앓고 있던

지구촌 모든 체증 백신 덕 한결 숨통

봄 물결 휘날리듯이 트여가고 있누나


왕벚꽃  가슴속에 추억을 남긴 후에 

꽃 중 꽃 장미꽃이 화사하게 핀 오월 들

당당히 카네이션이  어깨 펴고 있는 달 


5일은 나라 보배 어린이 행복 피고

8일은 울 어머니 웃음 꽃 피어나며 

선생님 자부심 갖는 스승의 날 15일


들판에 몽실몽실 희망꽃 피어나는 

오색의 무지개로 가슴에 너울 쓰고

가슴에  화목 이루려 사랑 노래  부르매


삶 속에  만나는 이 사랑으로 대하면

한 사람 생애 바꿔 질수가 있다면서

 나비가  윙크 하기에 빚장 열어 보는 맘  

 

내 사랑  이제라도 다암뿍 맘 속 담아

정성껏 물을 주어 가꾸려 힘쓰고자

내님께 두 손을 모아 올립니다 기도손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명실공히 가정의 달인가 봅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이 있어 가정과 스승의 고마움을 깨닫게되나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5월의 청명함이 날갯짓합니다

이곳은 날마다 어린이의 날입니다
어린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시를 쓸 때는 고국의 시인과 공유하기에
그 실정에 맞게 쓰곤합니다 예전에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했던 기억 오롯이 휘날립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의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가정에 달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이 있는
사랑의 꽃이 피는 달입니다.
사랑이 가득하게 가정마다
피어낫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5월 달처럼 사랑이 피어 휘날린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 런지요

늘 우리 안에 사랑
가슴과 가슴속에 피어나길 기도하매
사랑의로 풍요로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오니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가정이 사랑으로 넘치면 웃음꽃
이웃과 이웃 사이 화목을 이루기에
사랑이 샘처럼 물결 쳐 행복 날개
활짝 펴리 싶은 맘 휘날립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기도하옵나니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소서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5월은
모든 영광을 아우름 하였습니다
신록의 계절에 걸맞은
옥빛의 나열이 포만을 넘었다 싶습니다

사랑의 은총이 넘쳐납니다.
한껏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오애숙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의 달 오월은 누구에게나
참으로 눈부시도록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하루 다르게 고운 연초록빛
산야를 물들이듯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답신 늦였습니다
손을 다쳐 답신 드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리오매
예수 안에 평강하소서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이죠
신록으로 푸르러 싱그러운 공기를 선사하니
오월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계절이죠'
거기에 꽃 중의 여왕 장미도 빠질 수 없죠
귀한 작품에 함게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답신이 많이 늦였음을
양지 바랍니다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예수 안에 평강하소서

Total 24,39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1 6 01-16
24390 도와주십시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 10:47
2438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 10:37
2438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 10:33
2438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08:45
243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6:03
2438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5:55
2438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5:41
2438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18
2438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6-18
2438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18
243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6-18
24379
미운 파도 새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17
24378
6.25 전쟁 새글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6-17
24377
특별 식 새글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17
2437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6-17
2437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17
2437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6-17
24373
인생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6-16
24372
가난한 하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6-16
24371
대답해 줘요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6-16
24370
다시 출발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6-16
2436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6-16
24368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6-16
2436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16
24366
꽃 한 송이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16
2436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6-16
24364
기다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6-16
24363
옛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6-15
24362
오늘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1 06-15
2436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15
2436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6-15
2435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6-15
2435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6-14
2435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6-14
24356
가꾸어 간다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14
2435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6-14
24354
캐고 캔다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14
24353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6-14
243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6-14
24351
초록 그늘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13
2435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13
24349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13
24348
교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6-13
24347
능소화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6-13
2434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6-13
24345
언어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6-13
2434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6-13
24343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6-13
243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6-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