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피어나는 5월/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시
사랑이 피어나는 오월
은파 오애숙
연초록의 싱그러움 거리마다
풋풋한 향그럼으로 휘날리는 오월
거리마다 사랑이 피어나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막혀있던 체증도 백신으로 한결
숨통이 트여가고 있는 까닭에
거리마다 화려하게 피어난
벚꽃의 꽃물결 추억 남기더니
꽃 중의 꽃 장미 미소하는 오월
카네이션이 어깨 당당히 편다
5월 5일은 나라의 보배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의 꽃 피우고
5월 8일은 울 어머니 활짝 웃으며
5월 15일은 자부심 갖는 선생님
몽실몽실 피어나는 들판에
오색 무지개 사이 희망의 너울 써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노래
화목 이루려 휘파람부는 5월
삶 속에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생애가 바꿔 질수 있다고
나비 한 마리가 속삭이고 있어
이제라도 나의 사랑하는 이들
사랑의 향그러움 담뿍 가슴에 담아
휘날려 주고자 두 손 모읍니다
========================
상단의 시 연시조로 재구성해 올립니다
========================
[연시조]
사랑이 피어나는 5월 길섶/은파 오애숙
연초록 싱그럼이 5월의 거리마다
풋풋한 향기 속에 사랑 꽃 휘날리매
화사한 웃음꽃 만발 담장 넘어 피누나
그 동안 전염병에 몸삼을 앓고 있던
지구촌 모든 체증 백신 덕 한결 숨통
봄 물결 휘날리듯이 트여가고 있누나
왕벚꽃 가슴속에 추억을 남긴 후에
꽃 중 꽃 장미꽃이 화사하게 핀 오월 들
당당히 카네이션이 어깨 펴고 있는 달
5일은 나라 보배 어린이 행복 피고
8일은 울 어머니 웃음 꽃 피어나며
선생님 자부심 갖는 스승의 날 15일
들판에 몽실몽실 희망꽃 피어나는
오색의 무지개로 가슴에 너울 쓰고
가슴에 화목 이루려 사랑 노래 부르매
삶 속에 만나는 이 사랑으로 대하면
한 사람 생애 바꿔 질수가 있다면서
나비가 윙크 하기에 빚장 열어 보는 맘
내 사랑 이제라도 다암뿍 맘 속 담아
정성껏 물을 주어 가꾸려 힘쓰고자
내님께 두 손을 모아 올립니다 기도손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5월은 명실공히 가정의 달인가 봅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이 있어 가정과 스승의 고마움을 깨닫게되나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5월의 청명함이 날갯짓합니다
이곳은 날마다 어린이의 날입니다
어린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시를 쓸 때는 고국의 시인과 공유하기에
그 실정에 맞게 쓰곤합니다 예전에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했던 기억 오롯이 휘날립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의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5월은
가정에 달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이 있는
사랑의 꽃이 피는 달입니다.
사랑이 가득하게 가정마다
피어낫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시인님
5월 달처럼 사랑이 피어 휘날린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 런지요
늘 우리 안에 사랑
가슴과 가슴속에 피어나길 기도하매
사랑의로 풍요로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오니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사랑이 꽃 피는달
가족 사랑이 활짝 피는 5월이길 소원합니다
우리 사랑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가정이 사랑으로 넘치면 웃음꽃
이웃과 이웃 사이 화목을 이루기에
사랑이 샘처럼 물결 쳐 행복 날개
활짝 펴리 싶은 맘 휘날립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기도하옵나니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소서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참으로 5월은
모든 영광을 아우름 하였습니다
신록의 계절에 걸맞은
옥빛의 나열이 포만을 넘었다 싶습니다
사랑의 은총이 넘쳐납니다.
한껏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오애숙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가정의 달 오월은 누구에게나
참으로 눈부시도록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하루 다르게 고운 연초록빛
산야를 물들이듯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죄송합니다 답신 늦였습니다
손을 다쳐 답신 드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리오매
예수 안에 평강하소서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오월은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이죠
신록으로 푸르러 싱그러운 공기를 선사하니
오월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계절이죠'
거기에 꽃 중의 여왕 장미도 빠질 수 없죠
귀한 작품에 함게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답신이 많이 늦였음을
양지 바랍니다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예수 안에 평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