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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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촛불/鞍山백원기
하늘에 달과 별이 잠들었다
동트려면 아직 먼 시간
눈 감고 고개 숙여 간구한다
듣고 보고 행동하는 것
티 하나 없게 해달라고
잘못됨은 정화시켜
깨끗하게 간직하고
누가 신경을 건드려도
심호흡으로 차분해져
분노를 넘는 승리자 되련다
때 묻지 않은 시간
내 마음에 촛불 하나 밝혀
보는 이마다 마음 밝아
환한 얼굴이었으면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때 묻지 않은 시간
내 마음에 촛불 하나 밝혀
보는 이마다 마음 밝아
환한 얼굴이었으면]
제 몸을 살아 녹아지므로
밝게 빛나는 촛불을 볼 때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기에
늘 삶 곧춰 살고자 하오나
생각과 행동이 늘 따로 국밥
하여 늘 하나님의 은혜 구하며
주님의 도우십으로 달려갑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마음에 등불은
늘 환하게 껴 있어야하는데
살다 보면 불이 꺼져 있을 때도 있습니다.
제 마음에도
촛불 하나 밝혀 보는 이마다
마음 밝아 환한 얼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내 마음에 촛불 하나 늘 켜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둠이 음습해 올때가 많습니다
꺼지지 않는 촛불
간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촛불 하나만 켜두어도
살만한 인생인데
가끔은 바쁜다는 핑계로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슴속 환한 하루 보내면 좋겠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내 마음 안에 촛불 하나 켜서
모든 사람들을 환하게 밝혀주고 싶다
귀한 작품에 함게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