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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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네.
고운 꽃들이 피며
맑은 새들이 울며
차고 따뜻한
바람이 부네.
봄이 가네.
고운 꽃들이 지며
푸른빛 짙은 잎이 빛나며
더운 바람이 부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수 없이 꽃이 피고 지면서 어느듯
4월이 지나가고 5월이 되었습니다.
벌써 더운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다가오는 듯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렇게 빠른 세월을 누가 아니라 할까요
멀어진 봄 가까운 여름 꿩 우는 소리에
오고 가는 계절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싱그러운 오월의 아침
봄비 머금은 함박꽃의 미소도 곱고
빗방울 머금은 이파리가 생기가 돌듯
봄날은 생동하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계절의 절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입하를 맞이하였는데
아침 저녁은 쌀쌀하기만 합니다.
행복한 신록의 5월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