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無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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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無常
잡지 못하는
세월인데
탓하면 무엇하나
아카시아
꽃향기
바람에 날리는데
한바탕
꿈이었던가!
흘러간 강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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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오는길 화려합니다
가는길 쓸쓸하죠
인생길 닮았죠
사는날까지 건강하시길
우리 모두에게 소원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잘난 나도 없고
못난
너도 없는 세상에
자만하고 차별하던 시간을
성찰하는 지금이
가장 편안한 마음입니다
집착하는 마음을 놓으면
다른 나를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