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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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
ㅡ 이 원 문 ㅡ
한글 짧은 이 에미
너희 어서 생겨났니
누가 길러 주어
그리 글이 길었고
내 아들 딸들아
잊었다 하는 너희 기억
에미 기억만으로도
모두 대견 하구나
이제 에미 늙었어
무엇을 바라겠니
에미만이 아는 그날
아프지만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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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살며 엄마의 마음 헤아릴 줄 안다면
길을 함부로 걷지 않고
생각이나 말도 삐툴지 않고
건강 먼저 챙기며 아프지 않을 겁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 넓은 어머니의 마음
이제 에미 늙었어 무엇을 바라겠니
에미만이 아는 그날 아프지만 말아다오
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는 듯 싶은
귀하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