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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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69회 작성일 21-05-07 08:00본문
오늘따라 당신 이름
허공 속에서 불러 보매
향그럼 심연 피어 나지만
가슴에 피어나는 애잔함
못 박아 썩어 뭉그러지게
숯덩이 만들어 태워도
앓는 새끼 손가락인 양
껴 안은 채 인고의 숲 살던
당신의 생애 찬사 드리매
거센 큰 파고가 일렁이고
물여울 달려 들었던 날들
그 파란만장했던 생애
꿋꿋하게 잘도 버티신
그 강인함의 그대 이름
갈잎이 떨어져 가는 길목
그대 이름을 불러 보며
왔던길 되돌아 가는 서녘
사랑의 편지를 띄우며
당신에게 눈물의 소야곡
기쁨의 너울 쓰고 당신 향해
따사로운 봄향기로 쓰는 마음
묵묵히 질풍노도의 그 길을
한 걸음씩 가며 고백하는 말
진실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 오월은 가정의 달익도 합니다.
그 가정의 달에 어버이날이 있어서
부모님이 그리게 되고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되는 날에
한 걸음씩 가며 고백하는 말
진실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귀하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이제야 답신드립니다
신록의 5월 계획하신 모든 일에
축복이 넘치게 되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예수 안에 평강하소서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려움이 닥쳐도 꿋꿋하게 버티신 어머니의 위대함이였나 봅니다. 어버이날에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는 위대한대
은파는 그렇지 못해
늘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예수 안에 평강하소서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날 오애숙 선생님 행복한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한인들께 무자비하게 총구를 겨냥하는 못된
민족들 저주해야 할것같습니다
부디 몸 조심 각별히 하셔야 할줄 압니다
내내 건승하소서
아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시도 때도 없이
총구를 겨냥하는 곳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는 합니다만
은파는 간이 큰 것인지
새벽 2 ~ 3시에도
길가 활보 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향필하소서
늘 고맙고 감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