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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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견
ㅡ 이 원 문 ㅡ
등산이라 하며 오른 산
높은 산 꼭데기에 오르니
내려 보이는 저 많은 것
저 것이 다 무엇인가
멀리 가까이 높고 낮은 흐린 집
저 들녘이었던 곳 골짜기 마다
허연 집들로 가득하고
먼 곳은 더 흐릿하게
하얗기만한 것이
이 모두 사람의 손으로
쌓아올린 것이 아닌가
안 보이는 땅 속도
거미줄 길일 것이고
그렇게 만들기까지
그 시간이 얼마인가
저 것이 개발이고 발전 했다는
그 비싼 집이고 높은 건물일까
그 다음은 무엇인가
지금 우리가 무엇을 먹고
무엇으로 불 피우나
못 믿을 기후 변화
잃어버린 식량 안보
깨스 석유 언제까지
그 미래는 있는 것인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오를 때는 힘들지만
산 정상에 오르면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
가슴 시원해지듯
고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자원은 고갈 돼 가고 공기 혼탁합니다
사람은 살기위한 몸부림인데
자연은 계속 병들고 있습니다
자연이 병들면 생명도 신음합니다
자연보호 자연보호 배웠습니다
자연은 신음합니다
자연보호
건강한 자연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등산으로 산에 오르면서 높은 산
꼭데기에 오르니 내려 보이는
많은 것 멀리 가까이 높고 낮은 집을
보면서 새로운 발견을 하셨나 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산을 오르면 그 산이 지금 생기지 않고
태곳적부터 있던 산이니
많은 사람들이 길을 만들죠
우리는 또 그 길을 간다 생각합니다
귀한 작품에 감사히 머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