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서러워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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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또 다른 만남 시작
흐르는 물
헤어짐과 만남 계속된다
흐르면서 사연 만나
손에 손 잡고 바다로 간다
꽃 만나 행복하고
바위 만나 쉬어감세
흐르며 부딪히는 수많은 사연들
손에 손잡고
꿈인 바다에 이른다
바다는 고향
아픔 눈물 기쁨 하나 돼
바다는 파랗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사람이 사는 인간 세상에는
이별이란 아픔이 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만나면 혜어지는 세상 마음 단단히
가지고 살아가는 지헤로움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흐립니다 봄도 피곤해 좀 쉬야 하겠죠
코르나 코르나 지는 날은 오겠죠
우리 우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생물과 무생물이 조화를 이룬 자연의 섭리속에
삶을 영위하는 인간들,,,
어찌 살아야 은혜로울 수 일을까?
고운 글 읽으며 잠시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을 주인으로 세우셨습니다
보듬고 어우러 살라하셨습니다
자연보호 절실히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만남은 이별릉 예고하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은 예고하죠
이별을 했다 하더라도
바다에 가면 만나지 않을까요
귀한 작품에 감사히 머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땅이 잘났다고 전부를 지배하려 합니다
말 없는 바다는 유유히 흐르고 생존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말 합니다
땅은 30%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세상은 모두가 윤회의 법칙인가 봅니다
사람만이 그 욕심에 거스르려 하고요
다 그렇게 왔다 가는 것인데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는 말합니다 까불지 말라고
태풍 한번에 벌벌 떨면서,,,,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난시에도 살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만나면 헤어져야 하고
헤어지면 또 다른 만남이 시작하며
삶은 돌고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봄은 기울고 여름은 희망에 차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이 있기에 순간을 극복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겠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