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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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 계곡에서 / 정심 김덕성
봄이 내린 5월
계곡을 찾았더니
예쁘게 핀 하이얀 야생화
미소지우며 반겨 준다
등산객도 아닌데
반갑게 다가오며 구면처럼
꽃향기를 선물로 주면서
윙크까지 덤으로 준다
순간에 횡재한 기분
가진 것 없는 빈손인 나
부끄러움이 앞서는데 도리어
노란 들꽃까지 보여 준다
봄으로부터
푸짐하게 선물만 받으며
마스크 벗고 심호흡을 하니
또 행복을 거저 주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5월은 댓과를 받지 않습니다
바보처럼 활짝 웃고만 있습니다
5월에는 우리 건강해요
5월에는 행복을 노래 해요
5월에는 사랑을 속삭여요
5월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어느 달보다도 5월은 사랑이 가득 차 있고
정말 오월의 오는 듯 싶은 화려함 감도는
희망이 넘치는 계절이 아니가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겨울의 앙금을 말끔히 씻은
들꽃들의 미소가 정겨운 5월,
행복의 계절입니다.
시향에 감사히 젖어 갑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5월은 사랑이 가득 차 있고
정말 오월의 여왕이 오는 듯 싶은
희망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5월의 계곡은 공기가 맑죠
그곳에서는 마스크 벗고 심호흡을 해도
무방할 것이고 예쁜 꽃도 반겨주니
행복하지 아니할 수 없지 싶습니다
귀한 작품에 감사히 머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월은 사랑이 가득 차 있고
오월의 여왕이 오는 듯 싶은 화려함과
희망이 넘치는 계절이 아니가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파란 세상 오월 날마다 오월이었으면 좋겠어요
등산 하기에도 좋고요
올해만 해도 경기도의 명산 4곳 올랐는데
정상에 올라가 보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날마다 오월이였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어느 달보다 5월은 사랑이 가득하고
정말 오월의 여왕이 오는 듯 싶은
희망이 계절이 아니가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하루 다르게 피어나는 봄꽃을 보노라면
새삼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새 하나 둘 피어나는 붉은 장밋꽃을 보노라면
계절의 여왕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건강 챙기시며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5월은 사랑이 가득 찬 자연의 위대함이 있어
정말 오월의 여왕이 오는 듯 싶은 화려하고
희망이 넘치는 계절이 아니가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꽃천지 계곡을 기쁘고 즐겁게 천천히 거니셨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꽃이 피는 계곡의 5월은
사랑이 가득 차 있고 오월의 여왕이 오는
화려한 계절이 아니가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