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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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좋아 좋아
환호소리 높다
봄 피곤하나
날씨 흐리다
봄 좋아 좋아
비 오고 흐리고 봄은 익어간다
동산에 꽃들 잠시 쉬려나
내일은 봄볕 좋아
봄꽃 폼 내겠지
봄 한발 한발
제 노릇 다하면
바동 넘겨주고
봄 가고 여름 오지
바다가 부르는 여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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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은 화려아고 아름다운 대신
변화가 심해 자주 날씨도 기온도 변해
좋다가도 금방 변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봄을 좋아해 아름다움을 풍기면서
비 오고 흐리고 봄은 익어 갑니다.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