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진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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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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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432회
작성일 21-05-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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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진실/은파
사랑의 향그러움
둘러 쌓인 5월 들녘
5월 5일은 어린이날
8일은 어버이날 ...
늘 행복 피어나는
날만 있으면 좋으련만
삶이란 누구도 예외 없는
가시 돋친 삶이다
계절의 여왕 속에
피어나는 장미 볼 때면
보드라운 실크 꽃잎과
매혹의 향그럼이 좋다
매 순간 순간마다
행복 넘치는 향그런 삶
살아간다면 좋으련만
늘 그렇지 않기에
아름다움에 자칫
잘못 만져 가시에 찔려
낭패를 맛 볼 수 있기에
매사 조심 해야 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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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빨간 장미에도 가시가 있습니다
삶 살얼음 판 같습니다
조심해도 가시는 노리고 있습니다
지금 코르나 위기 빨리 지나갔으면 ,,,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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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습니다
장미에 가시가 있어
살 얼음판 같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답신이 늦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을 다쳐 답시 드리기 어려웠음을
양지하옵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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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장미의 진실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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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답신이 늦여 죄송합니다
손을 다쳐 답신하기 어려워 이제야
올려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늘 생활 속에
차고 넘치시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