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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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52회 작성일 18-04-13 18:13본문
과수원집
ㅡ 이 원 문 ㅡ
아련한 그 옛날
복숭아 과수원집
나 건너온 징검다리
누가 건너 다녔는지
소꿉놀이의 단발머리
그 아이가 아닐까
복숭아 하얀 배꽃
징검다리 건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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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옛날엔 과수원집 양조장집 방앗간집은
그 동네에서 살기 괜찮던 집이었지요
요즘 이쁘게 피는 복사꽃에서
도란도란 옛이야기 들리는 것 같습니다
꽃피는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