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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행복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52회 작성일 21-05-12 15:03

본문

이게 행복입니다 / 정심 김덕성

 

 

봄비가 엄숙하게 내린다

누려졌던 나무들이 차려 자세로

거수경례로 답하는데

 

희색이 만연한 나뭇가지

봄바람에 하늘하늘 춤추는

유난히 맑은 사랑으로

열리는 오월인데

 

초록 나무 잎은

실바람에 너무 좋아 춤추고

산새 나래 펴 나르며 노래하며

냇물소리 햇살안고 웃는

희망의 오월인데

 

이제 절망의 터널 벗어나

거리 없이 마스크 벗어 버리고

미소지우며 이웃과 손잡고

사랑 나누는 오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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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싱그럼처럼
우리 삶도 희망참으로
예전처럼 제 자리에서
날갯쳤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도 있고 사월도 있지만 오월은
더 화려한 듯 싶고 장미꽃이 피어
그런지 싱그럽고 화창한 듯 싶은 봄날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근심 걱정 없는 세상이었으면 좋게습니다
오월의 산과 들 처럼 마음도 푸르르고요
산새들 노래하듯 마음도 그렇게 걱정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가정에 달이라 그런지 몰라도
더 화려한 듯 싶고 장미꽃이 피어
그런지 싱그럽고 화창한 듯 싶은 봄날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촉촉하게 내리고
황사 미세먼지 사라진 하늘 푸르고
왕버들나무는 짙푸르며 그 위용을 더하고
붉은 장미 피어나 아름다운 세상이지만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길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에 들어서면서 봄비가 자주 촉촉하게 내려
더 화려한 듯 싶고 장미꽃이 피어
그런지 싱그럽고 화창한 듯 싶은 봄날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에는 장애물이 사라져
저의 들의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하고
기다리며 바랄 뿐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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