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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와 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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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26회 작성일 21-05-12 22: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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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나/은파 오애숙

싱그럽게 피어나던 들녘이
내 그대로 인하여 향그럽소이다

가시덤불 헤치며 그대 향기에
젖고 싶은 내 마음 그대는 아실런지

문득 그대 바라보매 부끄러움
살며시 쥐구멍 찾는 진실의 향그럼

고개 들고 날 보이소 외쳤던 게
누군가에게는 아픔이 된게 아닐런지

오월 들녘 그대의 뽀족한 가시에
휘도라선 심연 반성의 깃발 휘날리누나 

추천1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장미가 피어나기 시작 했어요
가시에 찔려도 꺾고 싶은 장미
너무 예뻐요 너무 아름답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잘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는 언제 봐도 기쁨이 넘칩니다
이곳에서는 사철 아름답게 장미가 피어납니다

하지만 장미꽃도 겨울 이곳은 우기가
겨울철이라 외초롭게 핀 장미는 가엽더라고요
계절에 맞게 피어난 장미가 역시나 아름답다고 느껴봅니다

시간이 없어 뒤게 발견 된 답신 죄송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는 주님께 두 손 모아서
기도 올려 드리오매 늘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어딜 가는 곳마다
붉은 미소 띠우며 반갑게 손짓하는 그녀
찬란한 빛으로 그윽한 향기로 사뭇 유혹하지만
온몸에 가시 두르고 있어 함부로 꺾을 수 없습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신을 늦게 발견해 늦게 답신 드려 죄송합니다
찬란한 빛으로 그윽한 향기로 사뭇 유혹하지만
온몸에 가시 두르고 있어 함부로 꺾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맘에 드는 여인도 이와 같지 않나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는 언제 보아도 그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고 늘 미소로 다가오는
장미꽃은 틀림없이 오월의 여왕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의 매력은 가시에 있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여인의 매력 또한 뭔가의
그 나름대로의 독보적인 가시
돋힌 것이 매력이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휘날려 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의 장미가 아름다운 것은
언 땅 사윈들 거둬 내고 하늬 바람결로
싱그런 장미만의 향그럼 휘날리고 있기에
왕관을 씌워 주는 것이 아닐까
문득 생각해 보았습니다

늘 향필하옵길 은파 믿는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손 올려 드리오니
문학의 향그러움 휘날리시오소서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정직한 자연입니다.
코로나가 휩쓸건 말건 장미는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그 의연함을 새삼 생각하게 되구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자연은 참 정직합니다

지구촌 코로나 팬데믹으로
몸살 앓고 있어 모두가 피폐해져 가는데
보란 듯 날 보라 당당히 어깨 펴고
휘파람 불고 있어 희망 물결
가슴에 일렁이고 있습니다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주 안에서 평강의 너울 쓰옵길
기도 올려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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