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와 나/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시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장미가 피어나기 시작 했어요
가시에 찔려도 꺾고 싶은 장미
너무 예뻐요 너무 아름답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잘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는 언제 봐도 기쁨이 넘칩니다
이곳에서는 사철 아름답게 장미가 피어납니다
하지만 장미꽃도 겨울 이곳은 우기가
겨울철이라 외초롭게 핀 장미는 가엽더라고요
계절에 맞게 피어난 장미가 역시나 아름답다고 느껴봅니다
시간이 없어 뒤게 발견 된 답신 죄송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는 주님께 두 손 모아서
기도 올려 드리오매 늘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어딜 가는 곳마다
붉은 미소 띠우며 반갑게 손짓하는 그녀
찬란한 빛으로 그윽한 향기로 사뭇 유혹하지만
온몸에 가시 두르고 있어 함부로 꺾을 수 없습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답신을 늦게 발견해 늦게 답신 드려 죄송합니다
찬란한 빛으로 그윽한 향기로 사뭇 유혹하지만
온몸에 가시 두르고 있어 함부로 꺾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맘에 드는 여인도 이와 같지 않나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장미는 언제 보아도 그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고 늘 미소로 다가오는
장미꽃은 틀림없이 오월의 여왕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있음을 일깨워 주나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의 매력은 가시에 있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여인의 매력 또한 뭔가의
그 나름대로의 독보적인 가시
돋힌 것이 매력이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휘날려 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5월 장미가 왕관 써고 왔습니다
코르는 상간치 않습니다
장미는 빨갛게[ 피고 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5월의 장미가 아름다운 것은
언 땅 사윈들 거둬 내고 하늬 바람결로
싱그런 장미만의 향그럼 휘날리고 있기에
왕관을 씌워 주는 것이 아닐까
문득 생각해 보았습니다
늘 향필하옵길 은파 믿는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손 올려 드리오니
문학의 향그러움 휘날리시오소서
홍수희님의 댓글

참 정직한 자연입니다.
코로나가 휩쓸건 말건 장미는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그 의연함을 새삼 생각하게 되구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자연은 참 정직합니다
지구촌 코로나 팬데믹으로
몸살 앓고 있어 모두가 피폐해져 가는데
보란 듯 날 보라 당당히 어깨 펴고
휘파람 불고 있어 희망 물결
가슴에 일렁이고 있습니다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주 안에서 평강의 너울 쓰옵길
기도 올려 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