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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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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66회 작성일 21-05-13 12:58

본문

그리워 그리워
봄 동산 손에 손잡고
꽃구경 그리워 그리워
가려니 가려니 거리두기 어쩌나 
마스크 얼굴 가려
어쩌나 어쩌나
예쁘게 분화장 곱게 하고 수다 떨 려니
사회적 거리두기
봄바람에 꽃 지는데
꽃구경 가려니 두려워 어쩌나
산에도 들에도 마스크 거리두기
어쩌나 
꽃은 지고 있는데
강물은 졸졸 노래하고 흐르는데
강물에 꽃잎 띄워 흐르는데
봄은 가려는데
만남도 자제 거리두기
어쩌나
그리워 그리워 그 옛날 그리워
강물도 흐르고
세월은 봄 마지막 향하는데
어쩌나
마스크 없는 날
사회적 거리두기 없고
쾌차한 날 오려나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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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도 지나가야 하리
학수고대하는 맘입니다

검은 구름 속히 걷히길
내 주님께 기도합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바다 건너 하늘 날아
관심 주셔 감사합니다
타향은 싫어 고향이 그리워
생각납니다
고향은 영원한 안식입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한 봄 참 즐겨야 하는
우리들의 봄인데 그 봄은 코로나
바이러스에게 빼았겼습니다.
언제 찾아와 마스크를
벗어 버리게 될까, 어서
돌아오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일상이
어디 한 둘뿐이겠는가요
만남도 애경사도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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