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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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67회 작성일 21-05-13 15:00본문
인생길에 서서 / 정심 김덕성
모나지 않는 사람이 되라
스승의 날 앞서서 떠오른 말씀
고3시절 담임선생님이 주신
당부의 말씀이다
함께 살이 가는 인생길
혼자 독불장군처럼 살지 말고
서로 어울리면서 살라고
남겨주신 말씀이다
그렇다고 주장을 굽이며
줏대 없이 살라는 뜻이 아닌
서로 맞추어 가면서
화목을 이루라고
왕따 당하기 쉬운 세상
나는 부딪침 없이 모나지 않게
지금도 그리 인생길을 간다
굴레 바퀴처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는 숲은 이루면 살고 있습니다
정상은 홀로 선 소나무 키 작습니다
어울려 살지 않기에 외로워 외소합니다
손에 손잡고 가는 길이 재미있고 외롭지 않습니다
숲은 울창하고 산새들이 모여 들죠
노래소리도 화음을 이룹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선 소나무는 키가 작은 것 처럼
혼자 외톨이로 살면 문제아가 되기
쉬어 모나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불장군처럼 산다면
요즘 세사에서 왕따 당하기 마련이죠
서로 부딪치지 말고 모나지 말고
둥글둥글하게 어울려 살아겠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울려 사는 세상입니다.
혼자 외롭게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어
둥굴게 사난 삶이 좋을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스승의 날이 다가옵니다
스승의 한 마디가 인생을 좌우할 수 있어
늘 가슴에 곰삭이어 나침판 되게 한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사회가 될까요
스승님 참 지혜로운 분 이셨네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 가슴에 슬어
연시조 즉서에서 올려 드리오매 훗날
수정 될 수 있어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내 님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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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중턱에서/은파
이생사 여울목을 지내다 휘돈 마음
지혜로 사는 방법 중 하나 둥근 마음
가슴에 간직해 살며 아름다운 세상사
어릴 때 불렀보던 둥글게 둥글게 짝
동요가 물결치매 삶 속에 지혜의 향
가슴에 피어 휘날려 휘파람의 참 지혜
서로가 둥근 마음 가지면 행복의 문
화알짝 열어 기쁨 누리게 될터인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갇힌 늪에 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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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승의 날이 다가오며 스스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스승의 한 마디가 인생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늘 가슴에 새기며 나침판 되어 주어 힘이 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시력의 문제로 오타가 많이 있어 양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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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중턱에서/은파
인생사 여울목을 지내다 휘돈 마음
지혜로 사는 방법 하나가 둥근 마음
스승님 말씀 간직해 익어가는 세상사
어릴 때 부른 기억 둥글게 둥글게 짝
동요가 물결 치매 삶 속에 지혜의 향
휘날린 스승의 말씀 휘날리는 참 지혜
인생사 둥근 마음 가지면 행복의 문
열리매 서로에게 행복꽃 피울 텐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갇힌 늪에 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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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정하여 시조방에 연시조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없이 파도에 깎인 몽돌을 보면
여간 아름답지 않습니다
모난 마음을 상대나 자신을 지를 수 있나니
그저 스스로 둥글게 살아가면 좋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승이 주신 말씀으로 등글게
다투지 않고 서로 의견을 합하는데 노력하면서
둥글게 사는 삶이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